미국 재무부는 26일 조선의 7명 개인과 3개 기구에 대해 제재를 실시한다고 선포하고 이런 개인과 기구는 조선군사 안보부처, 해외 주재 공관 및 해외 기업과 연관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규정에 따라 제재를 받은 개인과 실체의 미국 경내 자산은 동결되며 미국 공민은 이들과 거래를 할 수 없습니다.
이에 앞서 미 국무부는 보고를 발표하고 상술한 개인과 기구는 응당 조선의 "엄중한 인권침범현상"등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상술한 개인과 기구의 행위는 조선의 핵미사일 개발프로젝트에 지지를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재무부는 최근 년간 수차 조선의 핵미사일 개발프로젝트에 대한 참여 및 지지 등을 이유로 조선의 경내 및 해외 개인과 기업에 대해 제재를 가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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