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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잘 되어야 세계가 더 나아질 수 있어—국제사회, 중국공산당 차기 중앙지도부에 큰 기대

[기타] | 발행시간: 2017.10.27일 14:16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0월 27일] (반웨이(班威), 자오징징(趙菁菁) 기자) 10월 25일 오전, 중국 베이징(北京).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중국공산당 차기 중앙지도부 전원이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중국공산당 차기 지도부, 신시대에서 새로운 기상 보여줄 것이다’, ‘중국, 자신의 국제책임을 짊어질 것이다’ 등 제목의 보도가 각국 매체에 실렸다. 세계는 중국공산당 차기 중앙지도부가 어떤 방식으로 자신의 웅대한 목표를 실현할 것인지, 어떻게 세계의 평화로운 발전에 더욱 크고 새로운 기여를 하게 될 것인지 기대하고 있다.

중국을 거느리고 신여정 개시

세계는 갈수록 세계무대의 중심으로 다가가고 있는 중국에 큰 관심을 돌리고 있고 중국공산당의 차기 지도부가 중국을 거느리고 신여정을 개시하는 과정에서 중국몽과 세계몽이 서로 어우러지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응우옌푸쫑 베트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장은 시진핑 동지가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총서기로 당선된 것을 진지하게 축하하는 축전을 보내왔다. “당신을 핵심으로 한 중공중앙의 영도 하에,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은 대회에서 제기한 각항 임무를 꼭 완성할 수 있고 기본적으로 사회주의 현대화를 실현하는 목표를 빠른 시일 내 달성할 수 있으며 나아가서는 중국을 부강하고 민주적이고 문명하고 조화롭고 아름다운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으로 만들 수 있다고 믿어마지 않는다.”

미국 ‘워싱턴 포스트’ 관영 사이트에서는 지난 몇년 간 중국공산당의 집권 표현으로 봤을 때, 차기 중앙지도부는 꼭 앞으로 몇 년 사이에 “중국과 전 세계를 더욱 잘 되게 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글로벌 발전에 더욱 강한 동력 제공

세계는 중국이 자신의 발전을 통해 글로벌 경제성장과 무역의 글로벌화에 유력한 지지를 제공하고 글로벌 경제의 개방과 더욱 큰 번영을 촉진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시진핑과 통화하면서 19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폐막과 시진핑이 재차 중공중앙총서기로 당선된 것을 축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차 당대회는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고 나 역시 시진핑 주석이 대회에서 제기한 중요한 정책 정보를 면밀히 주시했다고 말했다.

호베르투 아제베두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은 중국이 대외개방의 약속을 계속 이행해 WTO를 대표로 한 국제무역 규칙체계를 수호 및 중국이 이 면에서 계속해서 자기의 방안과 지혜를 글로벌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류사회를 위해 더욱 크게 기여

밤방 수르요노 인도네시아 아시아혁신연구센터 이사장은 중국의 발전이 취득한 위대한 성과는 인류 역사에서 기적이라 할 수 있다며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구상과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 등 이념은 글로벌 발전과 인류 운명에 대해 더욱 심원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희옥 한국 성균관대학 성균중국연구소 소장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소위 국제관계란 대국 간 질서도, 단일한 패권도 아니고 그것은 더욱 민주화된 진척 과정에서 구축된 더욱 더 공영상생하는 세계의 준칙이 될 것이며 여기에서 중국의 더욱 큰 추동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참여기자: 왕후이쥐안(王慧娟), 류톈(劉天), 네샤오양(聶曉陽), 후샤오밍(胡曉明), 자오옌(趙炎), 량후이(梁輝), 겅쉐펑(耿學鵬), 정카이룬(鄭凱倫))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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