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관변측 텔레비죤방송국이 24일에 보도한데 따르면, 이집트 북 시나이성의 한 이슬람 사원에서 발생한 테로습격사건으로 적어도 235명이 숨지고 109명이 다쳤다. 이집트 엘시시 대통령은 테로 습격이 발생한후, 테로 분자들을 섬멸할데 관한 결심을 표했다.
엘시시 대통령은 전국 반테로 위원회 비상 회의를 소집했다. 엘시시 대통령은 회의후에 발표한 텔레비죤 연설에서, “우리는 습격사건을 조작한 테로분자들을 섬멸할것이라며 이집트 군과 경찰은 단시일내에 안전과 안정을 복구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표했다.
엘시시 대통령은 조난자 가족들에게 위문을 표하고 부상자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을것을 축원했다. 이에 앞서 이집트 관변측은 24일부터 3일간 조난자들을 위해 추모 행사를 가진다고 표했다.
지금까지 이번 테로습격사건을 조작했다고 자처한 조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