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표된 ‘2018 중국 대학교 품질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걸출한 '인재를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의 종합 순위에서 북경대학이 835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청화대학은 533명으로 2위, 중국인민대학은 501명으로 3위를 차지하였다.
'억만장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으로는 심수대학이 1위에 올랐다. 텐센트(腾讯)의 마화등을 대표로 하는 심수대학 출신 억만장자는 단 8명뿐이였지만 이들의 총재산은 5,935억원으로 2위인 북경대학 출신 억만장자의 총재산 3,031억원을 크게 앞섰다.
항주사범대학은 알리바바 그룹의 마운이 단 한명뿐이였지만 총재산 2,468억원으로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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