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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카나다산 육류제품 수입 잠정 중단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6.28일 13:06
오타와 6월 25일발 신화통신: 25일 카나다주재 중국대사관 대변인은 중국 해관부문은 최근 카나다산 돼지고기에서 사료첨가물 ‘락토파민’의 잔류를 검출해냈는데 중국측은 즉시 카나다 수출업체로부터의 돼지고기 수입을 중단하고 카나다측에 조사를 진행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조사를 통해 중국에 수출된 돼지고기의 정부측 수의위생증서가 위조되였음을 발견했는데 도합 188부의 위조된 검역증명서가 적발되였다고 밝혔다. 카나다측에서는 이 사건은 형사범죄에 속한다고 지적했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위조된 육류 위생증명서는 카나다 정부측의 검역증명서 통보경로를 통해 중국 감독관리부분에 발송되였는데 이는 카나다의 중국 수출용 육류에 대한 감독관리체계에 명백한 안정상의 허점이 존재함을 반영한다. 중국 소비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중국측에서는 긴급 예방성 조치를 취했으며 카나다 정부에서 6월 25일부터 중국 수출용 육류의 증명서 발급을 보류할 것을 요청했다.

대변인은 카나다 정부에 이번 위조증서 사건을 중요시하여 조속히 조사를 완성하고 동시에 중국에 수출하는 식품의 안전을 책임감 있게 보장할 수 있는 효과적 조치를 취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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