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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북경-장가구 고속철도개통과 운영에 대해 중요 지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2.31일 15:29
[북경=신화통신] 북경으로부터 장가구에 이르는 고속철도가 12월 30일 개통되여 운영에 들어간 가운데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중요지시를 내렸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909년 북경-장가구 철도가 완공되였고 2019년에 북경-장가구 고속철도가 개통되였다. 자주적인 설계와 건설 령의 돌파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선진적인 수준에 이르기까지, 시속 35킬로메터에서 350킬로메터에 이르기까지, 북경-장가구 선로는 중국철도의 발전을 견증했을 뿐만 아니라 또한 중국 종합국력의 비약을 견증했다. 백년 력사를 돌이켜보노라면 북경-장가구 철도의 의의가 중대함을 더욱더 느끼게 된다. 전망계획 건설에 참여한 전체 동지들에게 삼가 열렬한 축하와 새해의 문안을 드린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북경-장가구 고속철도는 북경동계올림픽의 중요한 부속공사로서 그의 개통과 운영은 동계올림픽의 부속공사 건설이 새로운 진전을 가져왔음을 표징하며 기타 제반 준비작업도 모두 높은 표준, 높은 질로 추진되여 동계올림픽의 제기한내 순조로운 개최를 확보해야 한다.

북경-장가구 고속철도는 국가 ‘중장기철도망 전망계획’가운데 ‘8종8횡’ 북경-란주 통로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며 또한 북경동계올림픽의 중요한 부속기반시설공사로서 2015년 12월에 착공되여 건설에 들어갔다. 북경-장가구 고속철도는 우리 나라에서 자주적으로 설계하고 건설했으며 세계적으로 가장 선진적인 시속 350킬로메터의 지능고속철도이다. 개통된 후 북경에서 장가구 태자성에 이르는 동계올림픽 주경기장까지 한시간내에 거침없이 통달할 수 있으며 련결 개통된 장가구에서 훅호트에 이르기까지, 장가구에서 대동고속철도와 서로 맞물리고 북경에서 훅호트까지 2시간 20분이면 좌우를 통달하게 되며 북경에서 대동까지 1시간 40분 정도면 좌우를 통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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