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부상하고 있는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8.12일 09:42
  (흑룡강신문=하얼빈)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자율주행 자동차가 우리의 일상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중국 국내만 보더라도 자율주행 자동차와 연관된 기업이 1만개가 넘는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 경쟁이 뜨겁다.

  지금까지 자동차 기술은 자동차 제조업체에서 주도했지만, 자율주행 자동차만큼은 정보기술 업체에서 더 활발하게 연구 중이다.





  중국 최대의 모바일 택시서비스 업체인 디디(滴滴)가 지난 6월부터 상해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예약서비스를 정식 시작했다.

  서비스 시작 6일만에 예약고객이 만명 이상에 달했다.

  판타지에서 현실이 된 자율주행 자동차, 오늘 그 현장을 체험해보자.



  (자율주행 자동차 지붕에 탑재된 첨단 센서 장비-레이저 레이더)

  지붕에 탑재된 레이저 레이더와 7개의 감시카메라는 주변을 360로 감지할 수 있도록 해 마치 사람처럼 사물과 사물의 거리를 측정하고, 위험을 감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카메라는 사람이 갑자기 도로로 뛰어드는 것은 아닌지, 앞서가던 자동차가 급정거 하지는 않는지 등 정보를 받아들이는 역할을 한다. 카메라가 확인한 자동차 주변 사물은 작은 단위로 나뉘어 컴퓨터의 분석에 활용된다.



  (5~6미터 간격에서 행인 발견 시 안정적인 자동 정지와 함께 행인이 길을 건너면 다시 자율주행 시작 )



  (관련 어플에서 자율주행 차량 예약)



  (탑승 후 탑승코드 인증, 탑승차량 확인)



  (예약된 자율주행차량에 탑승)



  (탑승 체험 시작)





  (두명의 안전인원 탑승, 기사석 한명은 비상상황 발생 시 자동차 자율주행 모드 해제 후 직접 운전, 조수석 한명은 주행 전 과정 컴퓨터 모니터링)

  중국 해당 법률 규정상 자율주행 자동차를 시험 운행할 때는 반드시 안전요원 2명이 함께 탑승해야 한다.

  그것은 차량 내부에 설치한 모니터로 상황을 주시하고, 문제가 발생하면 적시적인 대응으로 사고를 방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중국은 세계에서 최대의 자동차 소비군체를 보유하고 있다.

  전망산업연구원의 최신 에 의하면 2021년까지 세계 자율주행 자동차 시장 규모는 70.3억달러, 2035년에는 세계 자율주행 자동차 생산량이 2100만대에 달할 전망이다.

  방대한 자동차 생산량을 기반으로 중국은 최대 자율주행 자동차 시장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23kg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이장우가 자신의 연인인 '조혜원'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 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던 것, 그리고 자신의 연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