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 예능프로에 참가한 스마트폰 제조업체 '스마티잔' 창업자인 조선족 라영호 CEO가 스마트폰사업에서 발생한 6억원의 채무중 4억원을 이미 갚았다고 깜짝발언을 해 사람들을 놀래웠다.
텐센트 '토크쇼대회'에서 심사위원을 맡아왔던 라영호는 지난 23일 결승전 시작에 앞서 토크쇼 처녀작 무대를 선보였다. 시작부분에서 그는 2018년 스마트폰사업에서 발생한 6억원 채무중 4억원은 이미 갚았다고 말해 현장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또 나머지 채무는 1년정도이면 청산할수 있을것으로 본다고 말해 혀를 차게 했다. 라영호는 정작 토크쇼는 한번도 해본적 없지만 재치있는 입담으로 '중국 토크쇼 일인자'로 불리워왔다.
/월드조선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