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인력자원기구 CIIC상해(中智上海)가 20일 발표한 에 따르면 전염상황 영향하에서도 70% 이상의 기업이 2020년 년말보너스를 발급하고 40% 기업이 2020년 년말보너스 한도를 올렸는데 성장폭이 대부분 10% 이내라고 한다. 2020년, 시장의 전반 수준으로부터 볼 때 기업의 년말보너스는 일인당 2.1만원에 달했다.

　　CIIC 상해측은 설문조사와 기업인터뷰 등 두가지 조사연구 형식을 결합하여 2020년 기업 년말보너스의 발급상황에 대해 연구를 진행해 해당 보고를 작성했다. 보고에는 기업 2020년 경제상황, 년말보너스 발급방침, 년말보너스 발급수준, 기업인터뷰와 개진계획 네가지 방면이 망라된다.

　　보고에 따르면 기업의 년말보너스 발급은 그해 경영실적 표현과 밀접히 관계되였는데 조사연구결과로부터 볼 때 70% 이상 기업의 2020년 실적 완성률은 80% 이상에 달해 실적목표를 완성하거나 기본적으로 완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원규모가 다른 기업별로 구분해보면 천명 이상의 대형 기업의 년말보너스는 3만원 이상으로 평균치가 가장 높았고 500~999명의 중형기업의 년말보너스는 1.8만원으로 평균치가 비교적 낮았다.

　　년말보너스 발급시간은 주로 2021년 2월에 집중되여있고 여러차례 나누어 년말보너스를 발급하는 기업에서는 후속적인 발급시간이 3~ 6월에 집중되여있다.

　　전반적으로 볼 때 2020년 기업에서 발급하는 년말보너스 한도는 례년에 비해 줄지 않았고 일부 기업의 한도는 오히려 인상되였다. 2020년 년말보너스를 발급할 것이라고 밝힌 기업 가운데서 30%를 넘는 기업의 년말보너스 한도가 작년과 같았고 40%의 기업이 한도를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중 기업의 년말보너스 인상 한도가 대부분 10% 이내이며 20%의 기업만이 년말보너스 한도를 다소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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