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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측 “김구라 MC 복귀, 아직 결정된 것 없다”

[기타] | 발행시간: 2012.08.22일 12:33
막말논란으로 잠정은퇴를 한 방송인 김구라가 tvN '택시'를 통해 MC 제안을 받아 다른 프로그램 복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월 22일 tvN '택시'' 제작진 측은 "김구라에게 새 MC 자리를 제안했고 김구라 역시 현재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김구라는 '택시'의 새 MC로 합류하게 되다면 새 파트너와 함께 2MC로 체제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가게 된다.

김구라가 '택시'를 통해 복귀의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고정 프로그램 MC로 활약하던 MBC '세바퀴' 제작진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김구라의 복귀에 대해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김구라는 지난 2002년 인터넷 라디오 '시사대담'에서 서울 천호동 텍사스촌 윤락여성들이 경찰의 무차별 단속에 대한 반발로 집단 침묵시위를 벌이는 것을 두고 "창녀들이 전세버스 두 대에 나눠 타는 것은 예전에 정신대라든지 이런, 참 오랜만에 보는 것 아닙니까"라는 발언을 했다.

이후 10년이 지나 그의 발언이 논란이 됐고 김구라는 지난 4월 활동 중인 프로그램을 모두 하차하고 잠정 은퇴를 선언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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