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최근에 하북성 승덕시를 시찰했다.

　　그는 시찰시 신 발전이념을 전면 관철하고 싸이한바 정신을 고양해 방역과 경제사회발전의 제반 업무들을 잘 틀어쥐고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며 한해동안의 경제사회발전의 주요목표임무를 힘써 완성해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4차 5개년 계획'의 훌륭한 시작을 떼야 한다고 강조했다.

　　8월23일 습근평 주석은 우선 하북성 최북단의 싸이한바 기계임장을 돌아보았다. 그는 중국의 인공림 면적이 세계에서 가장 크다며 이는 위대한 성과라고 치하했다. 습근평 주석은 싸이한바는 세계 생태문명 건설사의 모범을 수립했다며 계속 분투하여 베이징·천진·하북 생태병풍을 잘 구축할 것을 임장 건설자들에게 희망했다.

　　습근평 주석은 싸이한바 정신을 전승하고 생태문명의 이념을 심각히 이해하고 수행해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새로운 여정에서 다시 공훈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24일 습근평 주석은 승덕 피서산장에서 산장의 역사와 문화재 보호사업도 자세히 알아보았다. 그는 중국은 세계 문화와 자연유산 대국이라며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잘 보호하고 전승해 문화 자신감을 더 확고히 하고 민족정신을 키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이날 보녕사와 승덕박물관도 찾았다. 승덕박물관에서 습근평 주석은 청나라 민족관계 발전과 청나라의 민족단합, 변강 안전, 국가통일 조치들을 상세히 알아보았다.

　　그는 중국은 통일된 다민족 국가라며 기나긴 역사속에서 다원 일체의 중화민족이 형성되었다고 했다.

　　습근평 주석은 지금 전당과 전국 각족 인민의 분투로 중국은 첫번째 백년의 분투목표를 실현했으며 중화대지에서 소수민족과 민족지역을 포함해 샤오캉 사회를 전면 실현했다며 실천은 중국공산당만이 중화민족의 대 단합을 실현할수 있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만이 각 민족을 결집시키고 발전시키며 번영에로 이끌수 있음을 증명해준다고 했다.

　　습근평 주석은 민족이 부흥하려면 농촌 진흥이 필수라며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함에 있어서 번화한 도시를 건설해야 할뿐만아니라 번영한 농촌도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는 중국공산당과 중국의 사회주의 제도하에서만 실현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승덕 고신구빈하지역사회에서 자택양로서비스센터도 방문했다. 그는 지역사회 군중들과 따뜻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14억 중국인이 한마음으로 뭉쳐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길로 확고히 나아간다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기필코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