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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수청산 간직하여 길림인민의 기대에 부응하련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10.21일 12:52
—길림성 대표들 생태 보호에 대해 담론

20차 당대회 대표이며 동료현 안석진 조양촌 당총지부 서기이며 촌민위원회 주임인 한려의 필기책에는 보고에서 언급했던 아름다운 중국, 생태환경 등 방면에 관한 내용이 빽빽이 기록되여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한 보고는 중국식 현대화의 아름다운 전망을 그려냈는데 아름다운 중국의 선명한 바탕에 우리의 리상적인 생활과 아름다운 전망을 담고 있다.

생태문명은 인민행복의 바탕색이고 생태환경을 잘 보호하는것은 국가의 대사이다. 한려는 아래와 같이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보고에서 대자연은 인류가 생존하고 발전하는 기본조건이라고 지적했다. 자연을 존중하고 자연에 순응하며 자연을 보호하는 것은 사회주의 현대화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내재적 요구이다. 록수청산이 바로 금산과 은산이라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실천하여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데로부터 출발해 발전을 계획해야 한다.

“길림은 줄곧 ‘두개 산’ 리념을 충실히 실행하고 있다.” 20차 당대회 대표이며 송원시당위 서기인 리효걸은 아래와 같이 말했다. 최근 몇년 동안 성당위, 성정부에서는‘길림 생태의 날’,‘길림성 흑토지 보호의 날’을 설립하여 산과 강, 림지와 밭, 호수와 초원과 사막 일체화 보호와 시스템 정비를 통일적으로 추진하고 ‘두개의 강, 하나의 호수’에 대한 정비를 단단히 틀어쥐며 서부의 ‘륙상 풍광 삼협’, 동부의 ‘산수 에너지 저장 삼협’ 등 일련의 중대한 록색 발전 프로젝트를 계획 건설하였다. 새시대 10년, 길림성은 총서기가 인도하는 방향을 따라 생태강성 건설을 끊임없이 추진해왔다. 현재 우리는 ‘두개 산’ 리념이 가져온 거대한 변화를 깊이 느끼고 있으며 생태 효익, 사회 효익과 경제 효익 상생의 기쁨도 지속적으로 누리고 있다.

사람이 록수청산을 저버리지 않으면 록수청산은 반드시 사람을 저버리지 않을 것이다.

가을의 챠간호는 푸르청청한 하늘, 몰려드는 뭇새, 출렁이는 물결, 붐비는 관광객을 자랑하고 있다.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이 이곳에서 잘 체현되고 있다.

리효걸은 “챠간호를 다스림에 있어 우리는 시종 총서기의 간곡한 당부를 명기하였다. 생태 우선, 록색 발전을 견지하며 계통적인 사유를 견지하고 통일적으로 계획하며 생태 보호로 덧셈을 하고 에너지 절약과 소모 감소로 뺄셈을 하고 생태 관광으로 곱셈을 하고 오염 방지로 나눗셈을 함으로써 생태 보호와 생태 관광을 발전시키는 상부상조로 시너지효과를 거두는 길을 걸어왔다”며 “지금 챠간호라는 이 ‘금빛 간판’은 닦을수록 더욱 빛난다”고 말한다.

환경은 민생이고, 청산은 바로 아름다움이며 푸른 하늘 또한 행복이다. 20차 당대회 보고에서는 아름다운 중국 건설을 추진하고 산과 강, 림지와 밭, 호수와 초원과 사막에 대한 일체화 보호와 계통적인 정비를 견지하며 산업구조 조정, 오염 정비, 생태 보호, 기후 변화 대응을 총괄하고 탄소 감소, 오염 감소, 록색 확대와 성장을 협동 추진하며 생태 우선, 절약 집약, 록색 저탄소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록수청산’을 ‘금산은산’으로, 생태우세를 발전우세로 변화시키기 위해 우리는 끊임없이 탐색해왔다.” 20차 당대회 대표이며 백산시당위 서기이며 장백산보호개발구 당사업위원회 서기 사충암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총서기는 보고에서 아름다운 중국 건설 추진에 대해 제기했는데 이는 우리가 ‘두개 산’리념 시험구를 건설 실행하고 생태 우세, 자원 우세를 경제 우세로 전환시키는데 새로운 계기를 가져다주었다.

“생태우세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고 록색전환발전을 가속화해야 한다.” 사충암은 아래와 같이 표했다. ‘한개 산 두개 강’ 브랜드전략을 힘껏 실시하여 장백산, 압록강, 송화강 등 3대 세계급 문화브랜드를 빌어 전역관광, 의약건강 등 산업 발전을 추진하고 인기를 모으며 재력을 집결하고 저력을 더해 장백산, 백산을 길림성 동부의 새로운 경제성장극으로 건설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바 아름다운 중국의 ‘길림 모델’을 만들기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지혜를 모아 앞길을 밝게 비추고 실천은 력사를 창조하고 미래를 열어간다. “현재 장백산보호개발구, 백산 9개 현(시, 구)에서는 모두 생태관광을 전개하여 이미 ‘일촌 일품’을 형성하였는바 전역 관광은 한창 발전중에 있다.”사충암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 ‘10.1’기간 장백산, 송화강, 압록강 관광객이 급증하였다. 그중 장백산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243% 증가되였다.”

한려는 “새 출발, 새 로정에 올라 기치를 높이 들고 확고히 전진한다면 길림성은 ‘두개 산’ 리념이 백산송수에서 생동한 발전 실천으로 전환되도록 추동할 수 있으며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아름다운 중국을 건설하는데 지속적으로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다.”라며 그와 대표들은 또 이를 굳게 믿는다고 하였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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