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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강, 박진 한국 외교부 장관과 통화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1.11일 10:29
진강 외교부장이 9일 박진 한국 외교부 장관과 통화했다.

진강은, 중국과 한국은 뗄려야 뗄 수 없는 가까운 이웃이자 갈라놓을 수 없는 파트너라고 말했다. 그는 중한 관계가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하는 것이 량국의 공동 리익에 부합되고 량국이 노력을 지속해야 할 큰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진강은, 박장관과 좋은 업무 관계를 구축하고 유지하며 량국 정상의 중요한 공감대를 함께 리행하고 현재에 립각해 장기적인 안목으로 우호 대세를 파악하고 협력의 힘을 모아 량국 관계가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갈 수 있도록 추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진 장관은 진강 부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량국 관계에 대한 중국의 평가에 매우 동의한다고 밝혔다. 또 한·중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량국 정상의 중요한 공감대를 확실히 리행하고 량국이 상호 존중하고 호혜 상생하는 새로운 시대를 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진 장관은 이어 량국의 인문 교류와 인적 왕래를 강화하길 바란다고도 덧붙였다.

진강은 한국이 최근 중국발 입국자에 대해 림시 제한 조치를 취한 것에 대해 관심을 표하며 한국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태도를 유지해 주길 바란다는 립장을 전달했다.

량측은 또 조선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량국 외교부장은 또 새해 안부 인사도 주고 받았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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