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가 인대대표
전국 인대대표 겸 흑룡강성 녕안시 현무호쌀전문합작사 진우가(陈雨佳) 경리는 향촌인재 특히 청년인재의 결핍과 류실이 향촌진흥전략을 실시하는데 걸림돌이 된다고 밝혔다. 진우가 인대대표는 귀향 창업 청년들에 대한 정책적 지지는 지식이 있고 기술이 있으며 경영을 아는 청년인재들이 농촌의 광활한 무대에서 마음껏 날개를 펼치는데 조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1989년생인 진우가 대표는 대학 졸업 후 주저없이 귀향하여 ‘농사꾼 아가씨’가 되였다. 그녀는 벼재배를 연구하고 라이브 방송으로 상품을 판매하며 현지 재배문화테마공원을 구축하고 논밭체험관광, 력사문화관광, 연학기지관광 등을 융합해 쌀산업사슬을 연장하고 쌀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였다. 그녀의 영향하에 흑룡강성 녕안시에는 백여명 대학생들이 귀향하여 창업을 하고 있다.
진우가 대표는 현실적으로 농업령역의 창업은 주기가 길고 회수가 느리며 물류 원가가 높고 겨울 난방에 드는 비용이 높은 등 난제가 존재한다며 부동한 지역과 부동한 업계를 상대로 귀향창업하는 청년들에게 차별화, 개성화한 정책적 지지를 보낼 것을 건의하였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