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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지역 세계급 빙설관광휴양지 계획 건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3.31일 10:21
세계급 빙설 관광 휴양지, 전국 록색 관광 발전 선도 지역, 변경 관광 개혁 혁신 모델 지역, 다지역(跨区域) 관광 일체화 발전 실천 지역—동북지역 관광업 발전계획에 4가지 새로운 정위가 생겼다.

기자가 29일 문화관광부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문화관광부와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는 최근 공동으로 〈동북지역 관광업 발전계획〉을 인쇄 발부했다. 계획 범위는 료녕성, 길림성, 흑룡강성과 내몽골자치구의 훌룬부이르시, 흥안맹, 통료시, 적봉시, 실린골맹을 포함, 총 면적이 약 145만평방키로메터이다. 계획기간은 2030년까지이고 전망은 2035년까지이다.

계획은 상호 련결되고 통합된 관광교통망 구축, 과학 보호 리용 시스템 구축, 량질의 관광상품 공급 강화,‘+ 관광’의 융합발전 추진, 특색 관광산업 군집 육성, 관광소비체계 구축, 지역간 협동발전 심화, 관광마케팅체계 혁신 등을 요구했다.

계획은 항공교통봉사수준을 힘써 향상시키고 철도교통봉사수준을 다그쳐 향상시키며 고급관광도로망을 전면적으로 형성하고 통상구의 국제관광봉사기능을 향상시킴과 아울러 빙설관광과 피서관광을 힘써 발전시키고 자가운전관광을 적극 발전시키며 변경관광을 질서 있게 발전시켜야 한다고 명확히 했다.

동북지역의 관광자원 우세에 비추어 계획은 빙설산업 군집, 삼림관광산업 군집, 빈해(滨海)관광산업 군집 등 특색 관광산업 군집을 육성할 것을 제기했다.

소비회복을 적극 이끌고저 계획은 고향관광 혜민활동을 개최하고 고향관광 우대정책을 제정하여 고향관광의 농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고향관광 붐을 불러일으켜야 한다고 제기했다.

계획은 또 동북아 관광공동체 협력 기제 건설을 힘써 추동하고 동북아 다목적지 관광협력권 건설 및 환일본해 륙해 련계운송 해외 관광코스 개발을 모색하고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출처 신화사/ 편역 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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