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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이효리, 화사 공연 보다가 놀란 이유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6.23일 07:30



사진=나남뉴스

tvN '댄스가수 유랑단'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대학 축제에 참가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이들 멤버들은 처음 만났을 때부터 대학 축제에 참석하고 싶어했다는 것을 밝혔다.그 결과, 5월 대학 축제 시즌에 들어서자 많은 대학들이 유랑단을 초청했다. 이에 따라 김완선, 이효리, 화사는 성균관대로, 엄정화와 보아는 고려대로 가기로 결정했다.

이효리는 대학 축제에서 라이머와 함께한 '헤이 걸(Hey Girl)' 곡의 무대를 재현하기로 결정했다. 이 두 사람의 만남은 '헤이 걸' 활동 이후 처음이며, 라이머는 "20년 만에 다시 만나 랩을 할 수 있어 기뻤다"며 감동을 표현했다.

이효리는 그의 아내 안현모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했고, 라이머는 "아내가 적극적으로 이를 추천했다. 아내가 너를 매우 좋아한다"고 답했다.

마침내 성균관대의 축제날이 도래했다. 이효리는 2003년에 활동했던 시기의 모습을 재연했다.이효리는 "과거의 모습을 그대로 복원하는 것이 부끄럽다"며 이에 대한 부끄러움을 표현했지만, 모든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다.이번이 처음으로 대학축제 무대에 선 김완선은 "나는 총장을 위해 노래하겠다. 총장이 반응하면 흥미롭겠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선사했다.

논란의 화사무대 제작진의 선택은..



사진=댄스가수유랑단

있지의 무대를 보며 자신의 공연 순서를 기다리던 이효리는 "아이들이 너무 예쁘다. 있지도 은근히 했는데, 내가 너무 과하게 한 게 아닌지 걱정이다"라고 말하며 걱정을 표현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효리의 등장과 함께 학생들은 흥분에 휩싸였다. '헤이걸' 공연을 마친 후, 이효리가 선택한 다음 노래는 '텐미닛'이었다.

학생들의 열광적인 응원 속에서 무대를 마친 이효리는 "저도 여러분처럼 젊었을 때는 이런 환호를 매일 들었는데, 제주도에서 조용히 지내다가 다시 이런 환호를 듣니, 그게 얼마나 고마운지 다시 깨닫게 됩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다음으로 무대에 선 차례는 김완선이었다. '오늘밤'으로 학생들 앞에 나타난 김완선은 놀라운 무대를 선보이며 또 다른 흥미로움을 선사했다. 김완선은 "사실 나를 모르면 어떻게 될까 걱정했는데, 감사하다. 노래를 모르면 점프라도 하면 될 것"이라며 두 번째 노래로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선택했다.

그러나 이미 노래를 알고 있던 학생들은 첫 부분부터 김완선과 함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공연이 끝난 후 김완선은 "사실, 대학 축제에 언제 왔었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아. 제 기억에는 이게 처음인 것 같다. 그래서 오늘의 일을 일기에 기록하면, 평생 잊을 수 없는 날이 될 것 같다"라며 행복한 표정으로 말했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선 화사는 마마무의 메들리를 선보였다. 화사는 입고 있던 학교 잠바를 벗어 투척하는 등의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를 보던 이효리는 "혼자서 마마무의 곡들을 어떻게 다 불렀을까. 대단하다"라며 칭찬했다.

이어 화사는 무대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기 위해 '주지마'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 곡은 특정 부위를 손가락으로 핥는 행동으로 인해 외설적인 퍼포먼스 논란을 일으켰던 곡이었다.

하지만 '댄스가수 유랑단' 제작진은 이 부분을 잘라내고, 오직 관객들과 이효리, 김완선의 반응만을 방송에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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