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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아이돌 god, 'KBS 단독쇼 확정' 모두가 기대하는 이유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6.28일 01:09



원조 아이돌로 평가되고 있는 'god'가 완전체의 모습으로 KBS 단독쇼의 주인공으로 확정됐다는 소식에 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앞서 KBS는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나훈아, 심수봉, 임영웅의 콘서트를 단독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번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인 god가 5명이 오롯이 다 모여 KBS 단독쇼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OSEN이 27일 취재한 바에 따르면 양측 모두 "KBS와 god가 최근 단독쇼 개최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논의 절차에 들어간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KBS는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해 지쳐있는 국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앞으로 힘을 내잔 취지로 마련된 단독쇼를 진행해 왔다.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 ''송골매 콘서트, 40년만의 비행', We're HERO 임영웅'을 선보여왔던 KBS가 god와는 어떤 무대를 펼쳐갈 지 팬들의 기대가 크다.

앞서 나훈아의 단독쇼는 시청률 29.0%를 기록한 바 있다. 심수봉 쇼는 11.8%, 임영웅은 16.1%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화제성도 잡고, 시청률 또한 잡았다는 평이 지배적이었다.

특히 올해 KBS는 공영방송으로 50주년을 맞이했고, god는 데뷔 25주년이 되었다. 그 시절을 함께 겪어온 세대들을 위해서 마음에 위로가 되고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선물같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멋있게 나이 든 god에 팬들의 반응은?



사진=손호영 인스타그램

god는 지난 2022년에도 연말 콘서트를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열었었다. 올 6월 초에는 KBS추석 단독쇼의 주인공이 될 지에 대한 부분이 언급되기도 했었는데, 확정되지 않은 부분이라 KBS는 소극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당시 KBS는 "god의 추석 특진 단독쇼 기획이 정해진 바가 없다"면서, "추석 특집 단독쇼 편성 여부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못을 박았었다. 하지만 이제 god의 단독쇼가 확정되면서 자세한 일정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다.

god는 1999년 1월 13일, 싸이더스 HQ소속으로 데뷔한 5인조 그룹이다. 지금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이 처음으로 제작한 아이돌이며, 방탄소년단을 만들어낸 방시혁이 작곡가로 참여한 아이돌 그룹이다.

6년동안 정규음반 7장으로 5,206,019장을 판매했으며 1세대 아이돌 중 유일하게 3집이 200만장이 팔렸다. 그야말로 전국적으로 하늘색풍선으로 물들였던 god는 박준형, 윤계상, 손호영, 데니 안, 김태우로 구성되어 있다.

멤버들간의 의리가 엄청난 이들이 다시금 5인조로 뭉쳐서 펼치게 될 KBS의 단독쇼에 누리꾼들은 "너무 기대된다, 멋있게 나이 든 지오디! 내 안목 진짜 칭찬한다", "20년이 넘어도 변함이 없다. 중견가수로 성장해서 그때 노래를 들으니까 감정이 더욱 더 짙어지는 god"라며 단독쇼를 기대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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