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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순자, "시누 없다, 짖는소리 정도껏" 선넘은 악플에 경고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8.24일 00:56



'나는 솔로' 16기 순자가 최근 자신의 사생활과 관련한 폭로 주장글에 대해 반박글과 함께 따끔한 일침을 날렸다.

그녀는 23일 자신의 개인 SNS에 "개 짖는 소리에 누가 반응을 하나 했는데 한없이 소중한 아기를 건드리니 반응을 해줘야 겠네요"라며 반박글을 올렸다. 앞서 그녀의 前 시누이라고 주장하는 A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순자를 폭로하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A씨측 주장에 따르면 "결혼 생활 내내 육아와 집안일 뒷전, 허구헌날 애한테 휴대폰 하나 쥐어주고 본인도 핸드폰 삼매경에 빠져살았다. 대한민국에 있는 카드회사랑 카드회사에서 신용카드를 만들어 카드론, 현금서비스까지 받아쓰고 빚이 1억이 넘었다"고 주장했다.

또 "빚을 알게되어 어디에 쓴 건지 물었지만 정확한 대답은 없었고, 사용내역을 조회해보니 술집 술집 술집.. 일억이나 되는 돈을 먹고 노는데 썼다는 게 이해되냐, 빚 못갚아준다 했더니 빚 갚아줄 남자 찾아 떠난 여자가 나는 솔로에 나와 피해자인척 하는게 맞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 오빠와 저는 건너건너 주변인들이 OO이 아니냐, 방송에 나온 것 같다고 연락이 와서 방송을 보고 알게됐다."고 주장했다. 덧붙여 "다시한번 또다시 피해자인 척 오빠와 저희 가족을 모욕할 경우 이혼 과정에서 있었던 모든 일을 공개 할 것." 이라고 경고했다.

16기 순자가 악플을 대하는 자세



사진=16기 순자 인스타그램

현재 이 글은 삭제된 상태이며, '나는 솔로'측은 폭로글에 대해 "A씨가 주장하는 내용에 대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전한 바 있다. 순자는 "저런소리 믿고 아동학대니 애가 불쌍하다느니 애기 걱정된단 X소리는 집어치워 주셔라. 저 워킹맘인데 어린이집 보내는게 맘 아파 집에 선생님이 오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저런소리 믿고 악플다시는 분들, X소리 잘 믿는 것 보니 사기 잘 당하실 것 같은데 니네 미래나 걱정하시길 바란다. 선이 있다. 그 선을 넘어버리면 저도 개로 변신할지 모른다. 그리고 돌도 안된 애가 어떻게 휴대폰을 쥐고 보냐. 저는 그런식으로 안키워서 모르겠고 휴대폰, 티비 안보여준다"고 강조했다.

'나는솔로' 16기 순자는 방송을 통해 자기소개를 하면서 "이혼 3개월차, 12개월 딸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울산 지역에서 인테리어 회사를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또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는 "전 남편에게 생활비를 안받았다. 그래서 아빠 카드를 썼다. 남자가 자꾸 돈없다 하니까 없나보다 하고 아빠카드를 썼다"고 밝혔다.

그녀는 "저는 아빠의 도움이 너무 당연했고, 도움보단 삶의 일부라고 생각했다. 결혼 생활하면 다 이렇게 사는 줄 알았는데 진짜 바보같았다. 피해자라고 슬퍼할 수만 없더라. 나도 빨리 행복해질 거다. 나의 존엄을 챙길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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