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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친이 낙태 종용” 브리트니 스피어스 전 남친 누구?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10.19일 13:25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브리트니 스피어스(나남뉴스)

한때 시대를 풍미했던 미국의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42)가 회고록을 출간한 가운데, 회고록을 통해 전 남자친구로부터 낙태를 종용 받았다고 폭로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회고록 '내 안의 여자'라는 책을 출간했고, 이 책은 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오를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그런데 브리트니는 이 책에서 과거 아이를 임신했던 경험담과 함께 당시 남자친구로부터 낙태를 종용 받았다고 폭로했다.

브리트니의 전 남자친구는 1981년생 동갑내기인 미국의 팝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42)다.

2000년대 초반 약 3년간 교제했던 브리트니, 저스틴 커플은 당시 최고의 팝스타였다. 때문에 둘의 열애는 ‘세기의 커플’이라 불릴 정도로 언론과 대중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

브리트니는 책에서 “당시 저스틴의 아이를 임신했지만 그는 아버지가 되기 싫다며 나에게 낙태를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브리트니는 “나는 정말 저스틴을 사랑했다. 우리는 언젠가 함께 가정을 꾸릴 수 있다고 생각했고, 그때는 너무나 행복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브리트니는 “그러나 우리는 너무 어렸고 저스틴은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고 싶어 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어쩔 수 없이 낙태를 해야했다. 그 당시는 내 인생에 있어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시기”라고 털어놨다.

브리트니, 3번의 결혼과 3번의 이혼



사진 출처: 픽사베이

브리트니는 저스틴과의 결별 후 3번의 결혼식을 올리지만 3번 모두 순탄치 않은 결혼생활을 보내야 했다.

그녀는 저스틴과 결별 후 2004년 고등학교 동창생과 갑작스럽게 결혼식을 올리면서 화제를 모았었다.

그러나 그녀는 결혼식을 올린 지 불과 3일도 채 지나지 않아 돌연 이혼하면서 논란을 산 바 있다. 당시 브리트니는 술에 취해 홧김(저스틴과의 결별)에 동창생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털어놨다.

이후 브리트니는 미국의 댄서 케빈 페더라인과 3개월 만에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으나 여론의 뭇매를 맞아야 했다.

이유는 케빈 페더라인에게는 이미 동거녀가 있었던 상태였고 심지어 동거녀는 임신 중이었기 때문이다. 브리트니는 졸지에 불륜녀로 낙인이 찍였고 여론의 비난을 받아야 했다. 2번째 결혼식도 얼마가지 않아 파경을 맞았다.

브리트니의 세번째 남편은 모델 출신의 배우 샘 아스가리다. 이들 커플 역시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브리트니는 샘 아스가리와 결혼식을 올린 지 불과 1년 도 채 지나지 않아 파경을 맞으면서 결국 이혼하게 된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3번의 결혼식과 3번의 이혼을 겪었고, 이 같은 아픔은 그녀의 회고록을 통해 고스란히 드러난다.

그녀의 전 남자친구였던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영화배우 제시카 비엘과 결혼해 현재까지도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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