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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함몰돼...무서워" 박혜경, 자고 일어났더니 이마 움푹 무슨 일?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11.26일 02:09



가수 박혜경이 갑작스럽게 얼굴 한쪽이 함몰됐다고 밝히며 누리꾼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얼굴이 함몰됐다. 자고 일어났더니 오른쪽 관자놀이가 움푹 패였다. 아무 이유 없이... 혹시 잠을 잘못잤나? 일시적인 걸까? 계속 기다렸는데 이 시간까지 아무 변화 없다"며 토로했다.

박혜경에 따르면 전날까지도 얼굴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 상황이었지만, 자고 일어났더니 오른쪽 관자놀이 부근이 움푹 패였고 복구되지 않았다고. 그는 "오늘 행사 가야하고 주말이라 병원도 문닫았다. 어느 병원가야 하나. 알려달라. 무섭다"고 말했다.

그녀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박혜경의 오른쪽 눈썹 부근 계란모양으로 얼굴이 함몰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는 엑스포츠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서 이후의 상황에 대해 전하기도 했다.

박혜경은 "아침에 일어났는데 오른쪽 관자놀이 부분이 푹 꺼진 것을 보고 깜짝 놀라고 걱정이 됐다.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무척 당황했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SNS를 본 한 전문가가 제게 메시지를 모내주셨다."며 누리꾼의 의견을 전했다.

누리꾼은 박혜경에게 "보통 딱딱한 바닥에서 자거나 굽은 상태에서 잠이 들면 두개골이 돌아갈 수도 있다"며 의견을 전했다고. 박혜경은 "요즘 개인 전시 마무리하고 행사철이라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그림도 계속 그려야 해 잠을 제대로 못잤더니 이런 일이 발생한 게 아닌가 싶다"며 추측했다.

두통이 심한 건 아냐, 월요일 검사 예정



사진=박혜경SNS

이어 박혜경은 "전문가분이 시간이 지나면 돌아올 수 있다고 하더라. 다음주 월요일에 병원 가서 검사 받아봐야 정확하게 알 수 있을 것 같다. 두통이 심하거나 어딘가 특별히 아픈 것은 아니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요즘 일정이 너무 바빠 잠을 편안하게 못잔 게 원인이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혜경은 지난 11월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전한 바 있다. 지난 16일 소속사 더블엑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혜경과 전속계약을 했다. 앞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었다.

박혜경은 지난 1997년 그룹 더더의 보컬로 정식 데뷔했다. 독보적이고 청량한 음색은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고, 1999년 솔로가수로 전향한 뒤 "고백", "빨간 운동화", "주문을 걸어"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발매하는 앨범들마다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 히트를 시키며 그는 성공의 길을 꾸준히 걸어왔었다. 이에 대해 대중들은 앞으로 박혜경이 더블엑스 엔터 측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서 어떤 음악으로 찾아올 지 기대감이 높은 상태다.

박혜경과 전속계약을 맺은 더블엑스 엔터테인먼트에는 김경록, 최전설, 황가람 등의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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