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첫 11개월 동안 흑룡강성 상품 무역 수출입 총액은 2683억 7천만원으로 작년 년간 수출입 총액을 초과하여 전년 동기(이하 동일) 대비 13.3% 증가했으며 수출입 증가률은 전국 6위이다.그 중 수출은 662억 4천만원으로 41.9% 증가했고 수입은 2021억 3천만원으로 6.3% 증가했다.
11월 중 흑룡강성 상품 무역 수출입 총액은 264억 2천만원으로 3.2% 증가했다. 그 중 수출은 63억 9천만원으로 10% 증가했고 수입은 200억 3천만원으로 1.2% 증가했다.
주요 무역 방식의 수출입은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11개월 동안 흑룡강성 일반 무역 수출입은 2274억 4천만원으로 11.1% 증가하여 전성 대외 무역 총액의 84.7%를 차지했으며 국경 소액 무역 수출입은 258억 6천만원으로 23.6% 증가했으며 전성 대외 무역 총액의 9.6%를 차지했으며 가공 무역 수출입은 77억 9천만원으로 5.2% 증가했으며 전성 대외 무역 총액의 2.9%를 차지했다.
'일대일로' 공동 건설국가 및 RCEP 무역 파트너의 수출입이 성장했다. 지난 11개월 동안 흑룡강성은 '일대일로' 공동 건설 국가에 총 2269억 3000만원을 수출했으며 이는 13% 증가하여 전성 대외 무역 총액의 84.6%를 차지했다. 그 중 수출은 480억 8천만원으로 55.1% 증가했고 수입은 1788억 5천만원으로 5.3% 증가했다. RCEP 무역 파트너의 수출입은 236억원으로 16.1% 증가하여 전성 대외 무역 총액의 8.8%를 차지했다. 그 중 수출은 143억원으로 39.8% 증가했고 수입은 93억원으로 7.9% 감소했다.
민간 기업의 수출입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 11개월 동안 흑룡강성 국유 기업의 수출입은 1597억 5천만원으로 7.1% 증가하여 전성 대외 무역 총액의 59.5%를 차지했다. 민간 기업의 수출입은 977억 2천만원으로 25.4% 증가하여 전성 대외 무역 총액의 36.4%를 차지했다. 외국인 투자 기업의 수출입은 98억원으로 3.9% 증가하여 전성 대외 무역 총액의 3.7%를 차지했다.
전기 기계 제품과 로동 집약적 제품의 수출이 모두 크게 증가했다. 지난 11월 동안 흑룡강성은 전기기계제품수출은 264억원으로 73.2% 증가하여 전성 수출액의 39.9%를 차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7.2포인트 증가했다. 로동집약적 제품의 수출은 128억 9천만원으로 57.4% 증가하여 전성 수출액의 19.5%를 차지했다. 농산물 수출은 71억 2천만원으로 5.2% 증가하여 전성 수출액의 10.7%를 차지했다.
농산물, 금속 광석 및 광석 모래의 수입이 증가했다. 처음 11개월 동안 흑룡강성은 228억 9천만원의 농산물을 수입하여 18.3% 증가했으며 전성 수입액의 11.3%를 차지했다. 수입 금속 광석 및 광석 모래는 107.4억원으로 16.5% 증가했으며 전성 수입의 5.3%를 차지했다.수입 목재 및 그 제품은 65억원으로 21% 감소하여 전성 수입액의 3.2%를 차지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