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 오상시에서 2023년 빙설관광 홍보 회의가 개최되였다. 흑룡강성내 려행사, 자가용 관광팀, 가이드 협회, 자동차동우회, 투자 유치 기업, 지역 관광 기업 대표 등 120여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발표회는 '포스트동계올림픽시대'와 동계아시안게임맞이를 계기로 '빙설려행 시작, 벼 고장 정치 음미'를 주제로 오상시 빙설자원의 장점을 충분히 보여주고 충분히 발휘할 것이다. 홍보회의를 통해 빙설자원의 장점을 발전의 새로운 장점으로 효과적으로 전환하고 관광, 문화, 농업, 풍조 , 스포츠의 심층 통합을 촉진하며 오상시 빙설 관광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위한 새로운 패턴을 구축하고 문화 관광 산업을 오상시 경제의 기둥 산업으로 만들고 할빈의 '7대 도시' 건설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한다.
회의장에서 오상시위 부서기, 시장 류량이 기조 홍보를 했다.
봉황산 풍경구, 설곡 관광지, 쌍약호 야사캠핑기지가 각각 홍보 설명을 했다. 쌍약호 야사 캠핑기지 프로젝트는 오상시 이하향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지면적은 40무이며 오상시 최초의 우주 캡슐이 있는 민박으로서 실내에는 순환시스템이 있어 자동으로 온도, 습도, 기압을 조절할수 있고 공기질을 개선하며 가전제품, 주방, 샤워시설 등이 전부 스마트화 되였다. 우주 캡슐에 입주하면 빙설, 별, 밝은 달을 볼 수 있다. 봉황산 풍경구와 설곡 관광지는 산과 눈을 장점으로 일련의 겨울 빙설 관광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홍보회 현장에서 오상시 정부는 북경국예중련과학기술그룹유한회사, 흑룡강중랑문화그룹, 동북농업대학 예술학원과 문화관광 프로젝트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어서 참가자들은 쌍약호 야사 캠핑기지에 가서 오상시의 2023년 빙설시즌 시리즈 행사와 제1회 얼음 낚시 축제 발대식에 참석하고 우주 캡슐을 방문하고 얼음 낚시, 물고기 투척 등 일련의 빙설활동을 참관했다.
다음 단계에서 오상시위와 시정부는 이번 빙설관광 홍보 회의를 기회로 빙설산업 발전의 황금기를 포착하고 추세를 활용하여 더 우수한 빙설관광 환경을 조성하고 더 특색 있는 빙설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더 따뜻한 빙설관광 서비스를 제공하며 더 완전한 빙설산업 시스템을 구축하고 더 발전된 빙설관광의 새로운 국면을 열 것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