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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설련휴, 중국 전역 관광객 연 1.35억명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1.03일 10:15



중국문화관광부가 1일 2024년 양력설련휴 문화관광시장 상황을 발표했다. 문화관광부 데이터센터의 추산에 따르면 양력설련휴 3일동안 중국 국내 관광객은 연 1.35억명에 달해 동기대비 155.3% 증가했고 국내 관광소득은 인민페 797.3억원으로 동기대비 200.7% 증가했다.

양력설련휴 기간 도농주민들의 려행이 활발했고 문화참여 분위기가 짙었으며 음악축제, 콘서트, 가족과 친인척 단체관광이 증가세를 보였다. 관광시장은 '빙설레저, 문화참여, 현지관광, 개성소비' 등 특징을 보였다.

련휴기간 빙설관광이 지속적으로 인기를 모았다. 관련 수치에 따르면 양력설련휴 빙설관광 예약주문량은 작년 동기대비 126% 증가했다. 할빈, 장춘, 우루무치, 장가구 등은 빙설관광에서 가장 핫한 목적지였다. 주요 관광객 내원지는 광동, 절강, 상해였다.

관광레저는 전통적인 관광지에서 도시공원과 테마파크로 바뀌였다. 패밀리 오락, 문화체험, 야외 스포츠 등 수요에 힘입어 도시공원, 테마파크, 상업거리는 양력설련휴 문화, 관광, 레저의 주요 목적지로 부상했다.

중장년층, 농촌 주민, 중소도시 주민들의 려행 의향이 한층 높아졌다. 관광객 중 중장년층, 농촌 주민, 중소도시 주민의 참여가 증가해 휴일관광시장의 주요 추세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문화관광부 데이터센터의 빅데이터 모니터링에 따르면 련휴 이틀 전 농촌지역 주민의 려행률은 4.2%에 달했고 기여 관광객수는 같은 기간 총 국내 관광객수의 20%를 차지해 양력설련휴 기간 모티터링 기록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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