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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채리나, "이효리 화장실로 부른 선배, 나 아니야" 루머 해명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4.02.12일 21:58



기사내용과 무관한 사진 = 이미지 나남뉴스

가요계의 대표 센 언니 가수 채리나가 이효리 화장실 호출 루머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채리나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채리나는 "김희철이 가요계 센 언니로 저, 신지, 백지영, 김현정이라고 해서 기사가 엄청나게 크게 났다. 이미지 세탁이 도저히 안 되더라. 시간이 지날만하면 또 터졌다"고 말했다. 이어 “시간이 지날만하면 계속 나와서 이미지 세탁이 안 된다”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센 언니 이미지 때문에 억울했던 일이 있었나"라는 질문에는 "방송사 내에서 사건, 사고가 일어나면 1순위로 의심을 받는다. 댓글에 채리나 아니냐, 디바 아니냐고 한다"고 답했다.



이미지 출처 =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채리나는 “몇 년 전 이효리가 한 방송에서 화장실에 불려가 안 좋은 소리를 들었다고 했는데 댓글에 나, 디바를 의심하더라”라고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이어 “직접 이효리에게 누구냐고 물었다”라면서 “누군지 얘기를 해줬다”라고 자신이 아님을 밝혔다.

이를 들은 김희철은 "딱히 그렇게 억울하지는 않은 게 모든 게 다 오해만은 아니라서"라고 했고, 채리나는 "누군가를 화장실로 불러서 얘기한 적 있나"라는 물음에 "한 번 있긴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축구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 중인 채리나는 “춤을 춘다고 근육이 생기지 않는다”라면서 “축구를 시작하기 전엔 근력테스트에서 근육 나이가 55세로 나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운동을 하면서 30대 초반의 근력 나이를 갖게 된 것을 전하며 “근육이 정말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인 채리나는 1995년 룰라로 데뷔했다. 2016년 6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 코치와 결혼했다.

이효리, SNS에 설날 풍경 공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미지 출처 = 이효리 인스타그램

한편 가수 이효리가 며느리로 시댁 식구들과 설 연휴를 보내는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 2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시댁 어른들에게 남편 이상순과 세배하는 모습을 올렸다.

또 다른 사진엔 집안 여성들과 나란히 서서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 바닥에 앉아 과일을 깎는 모습 등도 담겼다. 무대 위와 아래, 카메라 안과 밖이 180도 다른 이효리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효리는 지난 2013년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그는 최근 이소라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나를 10년 넘게 사로잡고 있는 남자"라며 이상순을 향한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효리는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MC로 활약 중이며, 오는 5월엔 어머니와 여행을 떠나는 에세이 프로그램 '엄마, 나랑 단둘이 여행 갈래?'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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