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몬트 클래식 바나나
최근 연이은 강추위 때문에 독감이 때늦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의하면, 지난 2월 둘째 주에만 독감 때문에 찾은 병원을 찾은 환자가 1월 첫째 주보다 거의 4배가 늘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독감에 걸리지 않으려면 체내의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데, 이에 따라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이 요즘 주목 받고 있다.
▶바나나 - 백혈구의 활동을 촉진하고 항산화작용 돕는 베타카로틴 풍부
바나나는 면역력을 키워주는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이다. 바나나에는 비타민 B6이 일반 과일보다 10배 이상 함유되어 있는데, 비타민 B6은 체내의 세균과 바이러스를 없애는 백혈구의 일종인 대식세포의 활동을 활발하게 해서 면역력 강화에 매우 효과적이다. 또한, 체내의 유해활성산소를 없애주어 항산화작용을 돕는 베타카로틴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요즘과 같이 건조한 환절기에 피부 건강에도 좋다.
게다가 식이섬유와 지질, 점액 성분 등이 목을 촉촉하게 해 목감기나 가래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가 있으며, 바나나 2개는 밥 한 공기의 열량과 비슷해 식사 대용으로 감기나 독감으로 지친 심신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한국델몬트후레쉬프로듀스(대표 강근호, www.freshdelmonte.co.kr)에서 선보이는 '델몬트 클래식 바나나'는 다발의 가장 윗부분에서 자란 바나나만 따로 엄선해 일반 바나나보다 약 1.5배에서 2배 가량 큰 것이 특징이다. 윗부분의 바나나는 개화 후 가장 먼저 만들어져 햇빛과 바람, 비 등을 가장 잘 받는 위치에서 광합성을 해서 다른 부분의 송이보다 맛과 크기, 영양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하다. 이 때문에 '델몬트 클래식 바나나'는 전 세계에서 즐겨 먹는 정통 바나나로 인정 받고 있다.
'델몬트 클래식 바나나'는 대형마트 외 GS25 편의점을 통해 1개와 2개들이 낱개 포장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 면역력을 채우고 싶은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만날 수 있다.
▶유산균 - 장이 건강하면 몸에 좋은 균도 많아지면서 면역력도 높아져
장 건강 또한 면역력과 깊은 상관관계가 있다. 장이 건강하면 우리 몸의 면역력을 강화하는 균이 많아지지만, 장 건강이 나쁘면 그만큼 신체 면역력은 떨어진다. 유산균은 장 건강에 좋은 균으로 많이 알려졌는데, 유산균은 장 내에 있는 활성산소와 발암물질을 생성하는 유해균을 없애고 신체 면역력을 높이는 대식세포와 림프구의 활동을 촉진한다.
웅진식품은 최근 유산균과 비타민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자연은 유산균이 살아있는 오렌지?사과 10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생산된 유산균 주스로 100mL당 10억 마리 이상의 유산균이 함유돼 있어 한 잔 분량인 200mL를 마시면 일반 요거트 2개를 섭취한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비타민C 또한 하루 권장량인 100mg을 함유하고 있고 과일 주스의 신선도를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모든 공정을 철저한 냉장 상태로 유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알로에는 손상된 세포 재생 촉진, 이로운 생물학적 성분 활성화시키는 다당체 풍부
최근엔 알로에 역시 면역력 강화식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알로에에는 200가지가 넘는 인체에 이로운 생물학적 성분과 함께 이 성분들의 활동을 촉진하는 폴리사카라이드라는 다당체가 함유되어 있다. 이 덕분에 체내의 손상된 세포를 재생하고 신체 건강 균형을 유지하면서 면역력을 증강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여성들 사이에서는 면역력 강화뿐만 아니라 피부 미용에도 많이 사용된다.
김정문알로에는 최근 업계 최초로 특허를 출원한 U-테크 공법을 적용한, 알로에 고분자만을 담은 건강기능식품, '김정문 U-베라겔AD 20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다당체 성분을 하루에 200㎎까지 강화해 면역력뿐 아니라 피부 건강, 장 건강에도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제품에 쓰인 알로에는 450여 종의 알로에가 보관된 김정문 알로에 제주 농장에서 직접 공수해 분말 공정 없이 바로 겔 형태로 만들어 신선도를 최대한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