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가 곧 시작되면서 장백조선족자치현인민검찰원에서는 검찰관들을 조직해 전 현 여러 중소학교에 심입해《불량한 행위를 제압하고 위법범죄를 멀리하자》를 주제로 개학전 순회법제교육강좌를 진행했다.
법제교육강좌에서 검찰관들은 청소년학생가운데서 흔히 나타나는 절도행위, 고의적 상해와 싸우거나 욕질하며 PC방에 드나들면서 공부에 열심하지 않는 등 불량행위에 대해 일깨워 주고 또 간명하고도 생동한 언어로 학생들에게 근년래 장백현검찰원에서 처리한 미성년범죄사건과 결부해 청소년범죄 특점과 그 동태에 대해 참답게 해설해주었는바 이번 법제강좌는 청소년들에게 있어 량호한 선전효과를 보이고있어 광범한 사생들의 호평을 받고있다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