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 연변민들레문화교류협회 평산민들레악단에서는 신규운단장의 인솔하에 무형문화유산 전승인인 리금호선생을 모셔 특별 음악강좌를 가지였다. 이날 강좌에 나선 리금호, 렴영식 두 선생님들은 학원들에게 조선족 전통악기인 퉁소와 단소의 발전유래와 악기 연
‘길림에서 동계올림픽을 보고 미래로 향하자!’계렬활동 한복(汉服)은 중화 전통 복식의 주요한 축으로 청나라 이전의 중화민족의 국가 형상을 대표하였으며 이로하여 고대 중국이 ‘의관상국’, ‘의례지국’, ‘금수중화’ 등 많은 미명을 얻게 하였다. 한복의 아름다운 풍채
떡은 찹쌀을 빻아 가루를 내고 물을 넣어 반죽을 한 다음 찌거나 삶거나 굽거나 떡메로 쳐서 만들어진다. 중국조선족 전통음식인 떡은 력사가 유구한바 중국조선족 음식문화의 중요한 상징인 동시에 사람들이 조선족을 인식하고 료해하는 창구이기도 하다. 가을겨울철,
19일, ‘서호우안(瑞虎佑安)-2022 신춘전’이 북경 중국국가박물관에서 펼쳐졌다. 전시는 토템례제, 력사문화, 예술생활 등 면으로 호랑이의 력사, 문화, 관련 풍속 등을 전시해 새해 분위기를 돋구고 중화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풍부한 정신함양을 보여줬다. 사진은
장춘영화집단에서 출품한 항미원조를 소재로 한 영화 《저격수》와 코미디영화 《부드러운 암살자》가 오는 2월 1일 전국에서 개봉된다. 두가지 판이한 쟝르의 영화는 음력설시즌 영화시장에서 적지 않은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보인다. 그 밖에 장춘영화집단에서 제작
《장백현조선족인물지》가 일전에 출간되였다. 《장백현조선족인물지》조문판 《장백현조선족인물지》는 정협 장백조선족자치현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집필한 장백 조선족 우수 인물들의 사적을 기록한 지리서이다. 《장백현조선족인물지》는 영웅 력사 인물편, 당정군경
백산시텔레비죤방송국에서는 중앙텔레비죤방송총국의 위탁을 받고 지난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장백조선족자치현에 심입해 이 곳 조선족들의 인토 풍정과 생산 생활, 전통적인 민속 문화에 참다운 취재와 조사 연구, 촬영을 진행했다. 윷놀이 시합의 한 장면 여기
청도조선족작가협회(회장 리문혁) 년중 최고의 행사인 ‘민들레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7일 청도에서 펼쳐졌다. 연변작가협회 청도창작위원회는 현재 회원이 60여명이며 그중 연변작가협회 회원이 30여명이다. 2007년에 설립된 청도조선족작가협회는 리문혁, 장학규, 리홍
5일, 북경 우표발행 현장에서 사업일군이 ‘임인년’ 특종우표를 보여주고 있다. 이날 중국우정 ‘임인년’ 범띠 우표가 정식으로 대외 발행됐다. 2022년 중국 띠별 우표는 1세트 2종인데 각각 ‘국운창륭(国运昌隆)’과 ‘호온길상(虎蕴吉祥)’이고 1세트의 액면가는 2원 40전
왕청현문화관 공연행사 최근 문화관광부에서는 를 인쇄발부했는데 전국적으로 도합 2734개 단위가 상등급(上等级) 문화관으로 명명되였다. 그중 흑룡강성에서 이번에 명명된 1급문화관 가운데는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이 포함되고 연변주에서는 연길시문화관, 돈화시군
나는 2003년 10월 14일에 정년 퇴직하였다. 허나 퇴직한 후에도 이미 착수해오던 번역 (80여만자), 창작(5여만자), 심열(20여만자) 등 편집출판 사업에 3년간 눈코 뜰 사이 없이 분망히 보냈다. ‘이러다간 로후 생활이 억망이 되겠구나, 어떡 한담?’ 생각 끝에 나의 신
장백조선족자치현 마록구진의 ‘2022년도 음력설 맞이 농민문예야회’가 일전 현민족문화활동쎈터에서 록화를 마무리 했다. 2022년도 마록구진 농민문예야회 무용 ‘좋은 날’ 음력설 기간 장백텔레비죤방송을 통해 곧 상영하게 되는 마록구진 ‘2022년도 음력설 맞이 농민문
1월 13일, 관련측은 영화 《장진호: 수문교》 방영일정을 2022년 2월 1일로 정했다고 선포했다. 영화는 《장진호》의 이야기를 이어가는데 항미원조전쟁 제2차 전역중의 장진호전역을 배경으로 하여 7련 전사들이 적들이 철수하는 길목인 '수문교'에서 필사적으로 싸운
이른 봄 산과 들을 곱게 물들이는 진달래꽃, 무더운 여름 푸른 숲속에서 활짝 웃는 함박꽃, 파란 가을 하늘아래 한들거리는 코스모스와 국화, 겨울 설중화 매화...계절 따라 내가 좋아하는 꽃이다. 8년전, 한 학교에서 근무하던 우리 셋 --나, 영이 언니와 월이 언니가
2022년 1월 23일 오후 2시,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3층 대극장에서 ‘길림성다민족 공익 친목회’를 거행한다. 이번 친목회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앙민족사업회의에 관한 중요 정신을 관철하고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을 확고히 구축하며 길림성내 여러 민족의 교류융합과 조
최근 국가신문출판서(国家新闻出版署)가 공포한 (이하 으로 략칭)은 관련 법규 규장의 제정을 추진하는 계획을 언급하였는데 여기에는 업계 인사들이 이미 다년간 제출한 ‘도서 가격 립법’이 포함되여있다. 의 ‘온라인, 오프라인 출판 질서 규범화부분’에서 다음과 같
일전 중국조선족장기협회 주관, 월드옥타 길림지회와 길림시조선족장기협회 추진위원회 (위원장:전경업)의 공동주최하에 길림시 조선족실험소학교에서 길림시 조선족 장기애호가 20여명이 맞대결을 펼쳤다. 전경업은 조선족 장기는 우리민족의 오랜 전통이며 독특한 매
중국조선족연극무대에서 ‘떼떼가족’은 한 세대를 주름잡은 코미디문화의 대명사로 자리잡고 있다. 그 배우들의 본명은 몰라도 예명을 모르면 아쉬울 정도이다. 김광철 역시 그 본인의 이름보다는 별명‘작은 떼떼’로 사람들에게 더욱 익숙해져 있다. 현재 소품배우로 이
길림시만족박물관은 길림시 북산공원 옆에 위치해있으며 보존이 잘된 사합원 전통고택을 박물관 건물로 사용하고 있어 이곳 전시관을 둘러보느라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듯한 느낌이 든다. 2009년에 성립된 길림시만족박물관은 부지면적이 2,700평방메터, 건축면적이 1,
---장춘조선족부녀 협회 새해맞이 문예 공연 진행 2021년 한해를 돌아보고 희망찬 2022년을 맞이하면서 12월 28일, 장춘조선족부녀협회는 새해맞이 합동 세배를 펼쳐 회원간 친목을 다지고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새해맞이 문예 공연으로 장춘조선족부녀들의 발랄한 기
연변향음시랑송문화예술교류중심 설립1주년 및 제1회 중국조선족 랑송가절 축제 연변향음시랑송문화예술교류중심 설립 1주년 및 제1회 중국조선족 랑송가절 축제가 26일, 연길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연변향음시랑송문화예술교류중심에서 주최하고 연변향음 50인 좋은
연변주장백산조형예술연구원 설립 17주년, 연변장백산서화원 설립 5주년, 연변환경예술조형연구소 설립 17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연변미술관에서 주관하고 연변주장백산조형예술연구원, 연변장백산서화원, 연변환경예술조형연구소에서 주최한 제2회 “장백지운”조형예
12월 20일 오후 2시(중국시간), 중국과 로씨야 청소년들이 체육문화 발전과 교류, 소비관념과 려행소비 및 다매체와 인공지능, 중로관계의 발전 등 내용에 관한 열띤 상호교류가 온라인으로 펼쳐졌다. 이번 2021 활력 ‘Z시대’ 행복신생활 - 중로청소년 온라인교류포럼
청해지역 학생들은 오래된 절사법랑공예를 리용해 현지 특유의 서장령양과 같은 야생동물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북경의 학생들은 컴퓨터그래픽, 레이저조각, 모듈프로그래밍, 하드웨어조립, 음성삽입효과 등 작업절차를 거쳐 하나의 동적 진렬대를 탄생시켰다. 일전에
안복로 둬좌위 순환상점 “책 사기는 쉽지만 책 읽기는 참 어렵다” 어떻게 할 것인가? 독자들이 자신들의 경험을 공유했는데 “책을 둬좌위(多抓鱼) 중고서적 온라인가게에 올려놓게 되면 스스로 책을 빨리 볼 수 있다”는 것이였다. 어떤 네티즌은 “둬좌위에서 책을 받는
한국 영화 《오! 문희》 공식 중문 포스터 한국 영화가 다시 중국 영화관에서 관중들과 만났다. 《오! 문희》가 한국 영화로는 6년 만에 중국에서 정식 개봉한 것이다. 알리바바픽처스(阿里影業) 산하의 영화 통계 플래트홈인 등탑(燈塔)에 따르면 한국 영화 《오! 문
12월 16일, 중국작가협회 제10차 전국대표대회는 214명의 중국작가협회 제10기 전국위원회 위원 명단(개인위원 168명, 단체위원 46명 포함)을 공포했다. 인터넷작가 인수는 지난기의 8명으로부터 16명으로 되여 2배 늘었다. 그중 전용선, 김인순, 정봉숙 등 세명의 조
‘백년 빙설, 동계올림픽맞이’를 주제로 한 장춘빙설신천지주제락원이 일전 개방됐다. 65만평방메터에 달하는 주제락원은 6개의 구역으로 나뉘며 밤이 되면 160여개의 빙등과 눈조각이 진풍경을 이룬다. 인민넷
15명 생명 앗아간 중경 버스 추락사고 원인 알고보니 헉~
인민망 기자와 함께 둘러보는 보아오 아시아포럼 프레스센터
우산으로 위험 처한 ‘길냥이’ 구한 中 초등학생들
대형계렬영상시리즈"판독 연길—가무의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