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의 여름》2013 중국두만강문화관광축제의 일환으로 도문시당위 선전부, 도문시농업국에서 주관하고 도문시문련과 도문시사진작가협회에서 주최한 《도문시 제1회 사회주의새농촌건설사진전》이 8일 오전 도문시소년궁 2층에서 개막되였다.
《새농촌, 새민가, 새환경, 새농민, 새풍조》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사진전은 사진사의 렌즈를 통해 도문시 새농촌건설에서의 지도자의 중시와 산업발전, 농촌면모, 사회사업 등 령역에서 이룩한 풍성한 성과를 전면적으로 전시하고 최근년간 도문시 농촌경제사회의 거대한 변화를 진실하게 반영하며 아름다운 농촌의 풍경, 농민들의 다채로운 문화생활과 생기발랄한 정신면모, 짙은 조선족민속풍정을 표현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사진전에는 연변주내 광범한 사진예술가와 촬영애호가들이 보내온 1000여점의 창작작품중 내용이 풍부하고 시각이 독특하며 완벽한 표현수법으로 도문시 새농촌의 새 형상, 새 풍조를 생동하게 표현한 사진작품 100여점이 선정, 전시되였다.
사진전은 8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편집/기자: [ 김성걸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