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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집중 안되고 깜빡 잊는 리유 5가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3.12일 12:33
상사가 시킨 일을 깜빡 잊고 제때에 해내지 못한다. 손에 열쇠를 쥐고선 찾는다.이런 일이 자주 생긴다. 왜 그럴가? 이에 미국 폭스뉴스는 정신이 집중되지 않고 잘 잊어버리는 리유와 대책을 소개했다.


◆ 특정 성분이 부족하다


정신이 오락가락하는것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하다는 신호일수 있다. 특히 이상하게 피곤할 경우 더욱 그렇다. 이는 갑상샘 호르몬 수치가 낮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원인일수 있다. 갑상샘 호르몬이 부족하면 신진대사가 더뎌지고 그 결과 두뇌의 여러 부분에서 혈류와 세포기능이 줄어들게 된다. 최근에 특별히 잦은 이런 건강상 변화가 있으면 의사와 상의하고 피 검사를 하는게 좋다.


◆ 호르몬에 문제가 생겼다


만약 생리가 끝날 때가 되였다면 페경 전 후 증후군이 시작된것으로 봐야 한다. 이는 에스트로겐 호르몬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특히 홍조나 밤에 땀을 흘리는 등 다른 징후가 있을 경우 단기 호르몬 대체 료법을 받으면 상태가 나아진다.


◆ 먹던 약을 바꿨다


항우울제는 먹을 때와 아닐 때 기분과 집중력에 영향을 미친다. 진정제, 안정제 등은 졸음을 부를수 있고 베타 차단제(협심증-고혈압 치료제), 다른 약들은 정신을 흐리게 하기도 한다. 현재 먹고있는 약이나 최근 그만 먹는 약 등을 적어서 의사와 상의하고 자신이 먹는 약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아는것도 필요하다.


◆ 최근에 담배를 끊었다


담배를 더 오래 더 많이 피울수록 지능을 더 많이 잃게 된다. 이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다. 따라서 담배를 빨리 끊을수록 지능을 더 많이 유지할수 있다. 다른 하나는 니코틴 공급이 줄어들면 집중력을 잃게 된다는것이다. 그러나 무사히 그 과정을 거치면 정신건강이 촉진되는 효과를 거둘수 있고 그에 따른 심리적 혜택도 많다.


◆ 건강한 식사를 하지 않는다


무엇을 먹는지는 또렷한 정신을 지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의학전문가들은 말한다. 나쁜 식습관은 비만, 고혈압, 고콜레스테롤을 일으키고 치료 약들은 인지능력에 손상을 줄수 있다. 또한 과체중이나 비만은 두뇌 건강에 필수적인 활기찬 생활을 방해하게 된다. 심장과 심혈관계에 좋은 음식은 두뇌에도 좋다. 고기나 가공식품을 줄이고 생선과 채소를 많이 먹도록 한다.

편집/기자: [ 류순희 ] 원고래원: [ 본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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