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공안부,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은 2011년 가짜약품제조판매범죄 전형 사건 10건을 공동 발표했다.
이 10건의 전형사건으로는 허베이 탕산 자오모 등 가짜약 제조판매사건, 톈진바오디무선생물과학유한회사 가짜약 제조판매사건, 랴오닝 선양 숭모 등 가짜약제조판매사건, 상하이 숭장타이스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가짜약 제조판매사건, 장수 우시 장모 등 다국적 가짜약제조판매사건, 저장 신창 량모 등 특대 가짜약 제조판매사건, 안후이 부양 진모 등 가짜약 판매사건, 산둥 웨이하이 마모 등, 허난 안양 류모 등, 광둥 광저우 류모 등 가짜약제조판매사건 등이다.
지난 한해 공안부,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은 공동으로 가짜약제조판매 등 불법범죄 특별단속활동을 벌여 가짜약제조판매 범죄사건 6500여건을 적발하고 가짜약 제조판매 소굴 1800여개를 소탕했으며 범죄조직 400여개를 일망타진했다. /CN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