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사영기업리윤 24.4% 성장
국가통계국이 발표한데 따르면 올해 1-2월 전국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리윤이 6060억원으로 그전해 동기에 비해 5.2% 내려갔다.
규모이상공업기업중 국유 및 국유지주기업의 리윤이 1791억원으로 2011년 같은 기간에 비해 19.7% 내려갔으며 집체기업의 리윤이 106억원으로 17.6% 하락, 주식제기업의 리윤은 3472억원, 2.5% 내려갔다. 그리고 1ㅡ2월 외국투자기업과 향항, 오문, 대만기업들의 리윤이 141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18.9% 추락했다.
국유기업과 외자기업들의 리윤이 부동하게 내려간데 비해 사영기업에서는 1ㅡ2월에 2002억원의 리윤을 창출해 2011년 동기에 비해 24.4% 수준으로 크게 향상했다.
통계에 의하면 1ㅡ2월 공업기업의 41개 업종에서 석유 및 천연가스 채굴, 발전, 열공급 등 23개 업종이 2011년 같은 기간에 대비해 리윤이 성장했으며 화학원료와 화학제품, 흑색금속제련, 자동차제조업 등 14개 업종의 리윤이 내려갔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