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 연길시제10중학교 공청단위원회에서는 전체 사생들이 지켜보는가운데서 북산가두《뢰봉반》으로부터 북산가두 연길시제10중학교 《뢰봉반》 기발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연길시제10중학교 1학년 5반의 32명 학생들은 북산가두 《뢰봉반》으로부터 연길시10중 《뢰봉반》기발을 수여받고 북산가두 새일대관심협회로부터 뢰봉을 따라배워 좋은 일하기 사적을 적는 《청소년애심일지》를 받으며 영광스럽게 새로운《뢰봉반》성원으로 되였다.
이날 의식이 끝난후 1학년 5반 학생들은 북산가두 사회구역에 내려가 거리청소를 하면서《청소년애심일지》 첫페지를 장식하였다.
2005년에 설립된 북산가두 《뢰봉반》은 《뢰봉정신을 고양하고 새시대의 뢰봉으로 되자》는 주제로 뢰봉정신을 고양하고 약소군체와 불우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며 사회를 위해 공헌하고있다.
연길시제10중학교에서는 2007년부터 북산가두《뢰봉반》활동에 참가하고 해마다 새롭게 입학하는 1학년 학급을《뢰봉반》으로 지정하고 3년동안 졸업할 때까지 실제행동으로 뢰봉을 따라배우는 활동을 학교의 의사일정에 올려놓고 틀어쥐여 학생들의 심령에 뢰봉이란 이름이 깊이 자리잡게 하고있다.
《뢰봉반》이라는 한개 학급을 중심으로 전교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가는《뢰봉반》활동은 연길시제10중학교의 교정문화로 자리매김해 매학기마다 각 학급에서는 《실제행동으로 뢰봉을 따라배워 나는 무엇을 할것인가》라는 주제반회를 조직하여 사생들가운데서 뢰봉따라배우기 열조를 불러일으키고있다.
연길시제10중학교 1학년 5반 리춘미학생은 북산가두 연길시10중《뢰봉반》의 일원이 된것을 행운스럽게 생각한다며 《향후 학생의 본직인 학습에 노력하고 일생생활중에서 뢰봉정신과 결부해 실제행동으로 남을 위해 봉사하고 좋은 일을 찾아하며 저그마한 힘이나마 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훌륭한 학생이 되련다》고 소감을 밝혔다.
편집/기자: [ 강동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