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아시아나항공 하얼빈지역협력사 워크숍 열려
(흑룡강신문=하얼빈) 진종호 기자 = 지난18일, 한국 아시아나항공 하얼빈지점에서 주최하고 협력여행사들과 한국 순천시중국대표처, 신라면세점 중국영업부, 롯데면세점 중국영업부에서 후원한 '2014 아시아나항공 하얼빈지역협력사 워크숍'이 장백산기슭에 자리잡은 란징온천레저호텔(蓝景温泉休闲宾馆)에서 열렸다.
아시아나항공 하얼빈지점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흑룡강세일국제여행사(대표 권용현), 흑룡강화평국제여행사(대표 허창범), 흑룡강광대국제여행사(대표 전은화),흑룡강항공국제여행사(대표张雪),흑룡강중국국제여행사(대표国庆华)와 손잡고 하얼빈-부산 전세기를 주간 8편(7.10-7.28), 야간 10편 (8.4-10.6) 을 운행했으며 흑룡강광대국제여행사와 손잡고 치치하얼-인천 11편(7.17-10.6), 치치하얼-부산 12편(5.12-7.28)을 운행했으며 흑룡강중국국제여행사와 손잡고 후룬베이얼-인천 10편(7.19-8.20)을 운행해 매출액을 전에 비해 2배이상으로 성장시켰다. 여려협력사들과 함께 올해 이룩한 풍성한 성과를 경축하고 내년에도 다 함께 손잡고 공생 공영의 길을 열어가자는 취지에서 이번 워커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커숍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했는데 1부는 장백산등반대회를 갖고 장백산에 올라 천지를 내려다보며 선서대회를 가졌고 2부에서는 축하연회와 함께 6개팀으로 나누어 즐거운 오락활동을 진행했으며 활동중간에 경품추첨도 첨가해 분위기를 고조에로 끌어올렸다.
아시아나항공 정희선하얼빈지점장은 여러 협력사들의 공동한 노력이 있었기에 오늘의 성과를 거둘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인기관광상품코스를 추가 개발해 협력사들과 함께 성공의 희열을 나눌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