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20일 오후 항주에서 제1차 세계인터넷대회에 참가한 국내외 대표들과 좌담회를 가졌다.
리극강 총리는, “상호소통과 공동향유, 공동퇴치”란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개방과 협력, 상생을 구현했다고 표했다.
그는, 인터넷은 대중창업과 만중혁신의 새 도구라며 컴퓨터와 두뇌만 융합되면 다양한 방식을 통해 대량의 지식정보를 얻을수 있고 아울러 창업, 혁신할수 있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또, 인터넷은 정부시정에서의 새로운 플랫폼이라며 전자정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봉사를 실현함으로써 정부와 민중의 소통을 추진하고 또 각종 문제에 대응하는 정부의 지능화수준을 제고할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정부는 인터넷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며 올해에 들어서 정부는 행정기구를 더 간소화하고 권력을 이양했으며 그 과정에 인터넷과 정보기술응용과 관련된 소형업체들이 크게 늘어났다고 말했다.
그는, 네트워크 기초시설건설을 부단히 강화하고 법에 따라 인터넷을 관리하며 감독관리사업을 강화해 인터넷사업을 적극 발전시킬것이라고 강조했다.
편집:리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