섣달 그믐날은 중국 설 연휴가 시작된 첫 날입니다.
이날 중국각지의 관광부문과 명소들은 곧 다가 올 관광객 러시아워를 맞이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올 설 기간 관광객은 동기대비 11% 증가한 연 2억5천만명에 달하고 관광수입은 동기대비 13% 증가한 1천400억원에 달할 전망입니다.
중국 관광연구원의 통계수치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기간 국내관광은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출경관광은 고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기 관광지로는 베이징과 삼아(三亞), 하문(廈門), 성도(成都), 려강(麗江) 등 국내 도시들과 태국, 한국, 일본, 미국 등 나라들입니다.
18일 저녁 국가관광국과 관련부처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각지 관광부문은 이미 여러가지 형식의 관광활동을 조직했으며 민속관광, 농촌마을 관광, 레저관광 등이 전면 가동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