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기자가 12일, 중국최고인민법원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최고인민법원, 국가민족사무위원회에서 최근 연합으로 문건을 인쇄, 발부해 민족지역 민한(民漢,민족언어와 한어) 이중언어 법관 육성 및 교육사업을 진일보 추진해 2020년 전에 민족지역 인민법원에 이중언어 법관이 부족한 문제를 기본상 해결할 것을 제기했다.
《민족지역 민한 이중언어 법관 육성 및 교육사업을 진일보 강화하고 개선할데 관한 의견(關於進一步加強和改進民族地區民漢雙語法官培養及培訓工作的意見)》에서는 2020년 전까지 1500명에 달하는 이중언어 법관을 양성하고 민족지역법원마다 4명좌우의 전문가형 이중언어 법관을 육성해 민족지역 인민법원에 이중언어 사용이 가능한 법관이 부족한 문제를 기본상 해결할 것이라고 제기했다.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