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 당뇨병환자 크게 증가 10명당 1명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4.13일 16:01
어린이부터 당뇨병예방에



무료로 당뇨병검사를 해주는 의무일군

원래부터 좀 살찐 편인 모 총각이 3달동안 음료만 마시더니 당뇨병에 걸렸고 50여세 되는 중년녀성이 비타민을 보충한다며 여름내내 포도만 먹더니 당뇨병에 걸렸다 한다. 이들이 당뇨병예방지식을 조금이라도 알고 있었더라면 당뇨병에 걸릴 정도에 이르지 않았을것이다.

12일에 설립한 중화예방의학회 당뇨병예방통제전업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30여년래 우리 나라 당뇨병환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있는바 당뇨병예방은 어린이부터 틀어쥐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화예방의학회 당뇨병예방통제전업위원회 주임위원이며 북경안정병원 내분비과 주임인 주영생은 《1980년, 우리 나라의 당뇨병발병률이 0.68%였는데 2010년에 이미 9.7%에 달했다. 10명중 1명꼴이다. 당뇨병환자가 승승장구로 높아지는 한편 당뇨병년소화추세가 점점 심해지고있다. 생활습관이 문제로 된것이다. 고열량음식을 먹는데다 체육단련이 부족하고 생활이 불규칙적이며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며 생활이 고도로 긴장한 등등이 문제로 된다 》고 강조했다.

전문가에 따르면 당뇨병발생을 3가지로 나뉜다. 당뇨병 전기, 당뇨병, 만성종합기 등이다. 많은 환자들은 당뇨병을 중시해야 한다고 인식하게 될때면 그들은 이미 만성종합기에 들어서고 생활질이 내려가고 의료원가가 급격히 높아지며 치료효과도 리상적이 되지 못할때가 된다.

당뇨병예방통제전업위원회 설립은 림상의학과 공공위생 협동, 융합으로 최소한의 인력, 물력으로 군체와 사회의 최대한의 수익을 얻기 위해서이다. 따라서 진정으로 병걸리전에 예방하고 병걸린후 진행을 막기 위해서이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이은형이 '저형당 쇼크'로 위급한 상황에 놓였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죽다 살아난 임당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은형은 "임신 25주차 임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8년 무명 억대 빚 졌다" 미스트롯3 善 배아현, 정화조 아빠 '오열'

"8년 무명 억대 빚 졌다" 미스트롯3 善 배아현, 정화조 아빠 '오열'

사진=나남뉴스 '미스트롯3' 善 배아현이 자신을 뒷바라지 해 준 아버지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동시에 해묵은 갈등 사연을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12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다음 주 예고편 영상에서 배아현이 새로운 '딸 대표'로 출연한 장면이

"남편 보러 다시 미국행" 안영미, SNL 복귀 3개월만 '근황 사진' 공개

"남편 보러 다시 미국행" 안영미, SNL 복귀 3개월만 '근황 사진' 공개

사진=나남뉴스 안영미가 방송 복귀 3개월 만에 남편을 만나러 다시 미국으로 떠났다. 이날 12일 개그우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3개월 만에 깍쟁이 왕자님을 만나러 가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비

"동생 잘됐으면" 박서진, 중졸 女동생 미래 걱정 '따뜻한 오빠' 감동

"동생 잘됐으면" 박서진, 중졸 女동생 미래 걱정 '따뜻한 오빠' 감동

사진=나남뉴스 가수 박서진이 검정고시 불합격 성적을 받아든 여동생에 결국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345회에서는 박서진의 여동생 박효정이 검정고시 가채점을 매기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7시간 만에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