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부터 당뇨병예방에
무료로 당뇨병검사를 해주는 의무일군
원래부터 좀 살찐 편인 모 총각이 3달동안 음료만 마시더니 당뇨병에 걸렸고 50여세 되는 중년녀성이 비타민을 보충한다며 여름내내 포도만 먹더니 당뇨병에 걸렸다 한다. 이들이 당뇨병예방지식을 조금이라도 알고 있었더라면 당뇨병에 걸릴 정도에 이르지 않았을것이다.
12일에 설립한 중화예방의학회 당뇨병예방통제전업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30여년래 우리 나라 당뇨병환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있는바 당뇨병예방은 어린이부터 틀어쥐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화예방의학회 당뇨병예방통제전업위원회 주임위원이며 북경안정병원 내분비과 주임인 주영생은 《1980년, 우리 나라의 당뇨병발병률이 0.68%였는데 2010년에 이미 9.7%에 달했다. 10명중 1명꼴이다. 당뇨병환자가 승승장구로 높아지는 한편 당뇨병년소화추세가 점점 심해지고있다. 생활습관이 문제로 된것이다. 고열량음식을 먹는데다 체육단련이 부족하고 생활이 불규칙적이며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며 생활이 고도로 긴장한 등등이 문제로 된다 》고 강조했다.
전문가에 따르면 당뇨병발생을 3가지로 나뉜다. 당뇨병 전기, 당뇨병, 만성종합기 등이다. 많은 환자들은 당뇨병을 중시해야 한다고 인식하게 될때면 그들은 이미 만성종합기에 들어서고 생활질이 내려가고 의료원가가 급격히 높아지며 치료효과도 리상적이 되지 못할때가 된다.
당뇨병예방통제전업위원회 설립은 림상의학과 공공위생 협동, 융합으로 최소한의 인력, 물력으로 군체와 사회의 최대한의 수익을 얻기 위해서이다. 따라서 진정으로 병걸리전에 예방하고 병걸린후 진행을 막기 위해서이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