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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음조로 연변소년아동들과 함께 6.1절 경축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6.01일 11:30

파음조로 연변 어린이들과 함께 6.1 경축

5월 29일 길림성 성위서기 파음조로는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의 어린이들을 방문, 성위, 성정부를 대표하여 전 성 여러 민족어린이들에게 명절의 축하를 보내고 광범한 교원들과 소년아동 사업자들에게 친절한 문안을 드렸다.

29일 오후 2시 파음조로는 연길시6.1유치원에 가 어린이들의 생활상황을 알아보았다. 《개미책방》에서 파음조로를 만난 어린이들은 《할아버지 안녕하세요?》라고 하며 파음조로한테 달려갔다. 파음조로는 어릴적부터 좋은 습관을 길러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무용연습실에서 어린이들이 《칙칙폭폭 노래 부르며 북경에 가다》라는 무용을 연습하고있었다. 이 종목은 올해 4월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칠색판》프로에 방송되였는데 전국 어린이들의 호평을 받았다. 파음조로는 춤을 매우 잘 춘다고 칭찬했다. 파음조로서기는 유희체험관, 수공제작관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단설기를 만들며 함께 맛보기도 했다.

파음조로는 각급 당위와 정부는 소년아동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더 좋은 조건을 마련해줌으로써 아이들마다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6.1유치원 방문에 이어 파음조로는 연길시건공소학교를 방문했다. 연길시건공소학교는 1943년에 설립한 조선족소학교로서 이중언어교수와 학생들의 개성을 살리는 특색교수를 하고있다.

파음조로는 교정축구활동특색전시대, 음악교실, 례의, 과학기술과당교수 등 과정을 보고 학생들의 생활과 학습상황에 대해 알아보았다.

파음조로는 《훌륭한 전통을 이어가고 공부를 잘하며 건강한 신체를 갖춘 전면발전된 학생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교원들이 영원히 자기의 직업을 사랑하고 조국을 위해 더 많은 훌륭한 어린이들을 양성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길림성의 관련 지도자와 길림성당위 상무위원, 연변주당위서기인 장안순 등이 수행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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