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장춘에서 청문회 개최
전기료대리수금소에서 한 주민이 전기료를 내고있다(자료사진)
17일 길림성정부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길림성에서는 《중화인민공화국가격법》,《정부제정가격청문방법》의 규정에 좇아 오는 5월에 장춘에서 길림성 주민생활용 전기료를 계단식으로 수금할데 관한 청문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길림성 주민생활용 전기료에 대해 3가지 등급으로 나누어 수금하기로 초보결정했다.
첫번째 등급은 80%주민이 사용하는 전기량에 따라 확정한다. 이 등급의 전기료는 원래 받던 값으로 받는다. 두번째 등급은 80%이상에서 95% 사이의 주민들에 한해 받는데 전기료인상표준이 0.05원/ 킬로와트시이고 세번째 등급의 인상표준은 0.3원/ 킬로와트시이다.
5월에 열릴 청문회에는 도합 26명이 참가하는데 소비자, 인대대표, 정협위원, 경영자, 전문가, 기관과 사회단체로 구성한다. 이중에서 소비자가 11명, 인대대표 1명, 정협위원 1명, 경영자 4명, 전문가 3명, 기관과 사회단체인원이 6명이 참가한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