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 외교부가 25일, 이란의 바레인 내정간섭에 항의해 이란 주재 바레인 대사를 소환한다고 선포하였다.
바레인 정부는 성명을 발표해, 이란 지도자가 바레인을 적대시하고 바레인의 내정을 간섭하는 언론을 빈번히 발표하였다며 바레인은 모든 가능한 조치를 취해 바레인의 안전과 안정을 수호할것이라고 표하였다.
7월18일 이란 최고수령 하메네이는 최근 체결한 이란 핵문제 전면협의를 언급하면서 관련 협의는 수리아와 이라크 정부에 대한 이란의 지지와 예멘, 바레인, 팔레스티나의 이른바 “피진압 대상자”들에 대한 이란의 지지를 개변할수 없다고 표하였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