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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미래 200년내 해수면 최저 1m 상승… 도쿄 수몰 가능성 있어

[기타] | 발행시간: 2015.08.31일 10:58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8월 31일] 중국망(中國網)은 외국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최근의 위성데이터에 근거해 보면 세계적 온난화 영향으로 인해 미래 100년~200년 사이 해수면은 1m 혹은 그 이상으로 상승하게 되는 재앙이 닥칠 수 있다는 미국우주항공국(NASA) 과학자의 경고를 전했다. 싱가포르나 도쿄를 비롯한 저지대에 위치한 도시들은 수몰될 위험에 처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린란드와 남극의 얼음은 그 여느때보다도 빠른 속도로 녹고 있으며 바닷물이 과거에 비해 더 급격히 따뜻해지며 팽창하는 것도 전례없는 속도를 보인다고 최신 조사연구는 전했다.

Frey Lih 미국 우주항공국 지구과학부 주임은 해수면의 상승은 장차 세계에 “심원한 영향”을 일으킬 것이라 분석했다. 세계적으로 해수면이 1m 이하의 지역에 1억5000만명을 넘는 인구가 살고있는바 그중 대다수가 아시아주에 거주한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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