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아시안+3 촌관(村 행정관리직) 교류 프로젝트행사가 21일 중국 광서쫭족자치구 소재지 남녕시에서 폐막되었습니다.
브루네이, 캄보디아, 태국, 라오스,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미얀마 등 아시안 10개국이 모두 농업과 농촌발전 관원과 기층의 촌관대표를 6일간의 교류훈련 행사에 파견했습니다.
이번 교류행사에는 중국의 경험소개, 각국의 사례 교류, 농촌 지역사회의 발전계획, 분과토론, 주둔 마을의 현지교류 등 내용이 망라되었습니다.
행사는 중국과 아시안이 말단 행정단위 업무에서 서로의 이해를 늘리고 촌관의 능력 구축을 강화하는데 취지를 두었습니다.
각국 대표들은 서로의 전략협력동반자관계가 계속 심화, 발전하며 향후 농촌발전 프로젝트에서 보다 긴밀한 협력을 진행하고 서로의 성공 경험을 참조하여 지역 공동발전을 실현하게 되길 바랐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