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평균 1키로그람의 고기를 먹었고 의식적인 운동은 전혀 없은 탓이 커
장춘시 강달병원에서 체중 합계가 400키로그람나는 사천성의 신랑 신부가 10개월 계획으로 각각 100키로그람의 살을 까는 프로그람을 시작했다.
신랑은 29살, 신부는 27살,두 사람의 키는 다 160센치메터 정도인데 체중은 200키로그람씩 된다.워낙 두 사람은 이 병원에서 비만증 치료를 받은 적 있는 《환자》들이라고 한다. 2010년 이 병원에서 만나 올해 3월 결혼한 신랑 신부이다. 병원에서 출원할 당시 두 사람은 각각 100키로람 정도였는데 그사이 두 사람은 련애하고 결혼하면서 식욕에 방종했다고 한다. 특히 최근 9개월간에만도 체중이 각각 30여키로그람씩은 불었는데 두 사람은 《식성이 좋고 고기를 좋아하며 움직이기 싫어》한것이 급속적인 비만을 불렀다고 한다. 그동안 두 유사람은 육붙이를 하루에 적어도 1키그람은씩은 먹었다고 《자백》하는데 그렇게 먹기 좋아하는 반면에 의식적인 운동은 전혀 없었다고 한다. 비만은 이들에게 심장 불편, 호흡 곤난 등 적신호를 보내기 시작했다고 한다.
두 사람은 결심하고 다시 병원을 찾아와 이제 살을 깐후에 꼭 결혼사진을 다시 남길것이고 2세 계획도 할것이라고 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문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