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형제"라고 자칭한 한 남자가 북경시에서 100일간 모은 도시속 분진으로 벽돌을 만들 계획이다. 견과형제는 7월24일부터 11월29일까지 100일간 북경시에서 공업용 흡진기를 들고 먼지수집에 나섰다. “먼지계획”이라고 밝힌 설명에서 견과형제는 “우리의 도시가 차에 막히고 화학공업에 둘러쌓이고 있으며 우리가 추구하는것이 많을수록 자원에 대한 수요와 만들어지는 먼지들도 더 많아진고있다” 면서 “지구의 모든 자원을 어느날엔가 다 써버렸을때 우리가 진정한 먼지로 전락될것”이라고 경고했다./중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