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12월 19일 료녕성2016년겨울철관광 및 무순만족농가설쇠기활동가동의식이 중화만족제1촌인 신빈만족자치현 영릉진 헤투알라촌에서 펼져졌다 .
료녕성관광업발전을 추진하고 료녕겨울철관광부랜드를 만들며 겨울철관광시장지명도를 확대하기 위한 이번 활동은 료녕성관광국과 무순시인민정부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무순시관광산업발전위원회와 신빈만족자치현인민정부의 주관 으로 펼쳐졌다 .
이날 헤투알라촌은 명절기분으로 들끓었다 . 크고 작은 길거리에 크고 붉은 초롱불이 줄줄이 결려 있었고 만족옥차림을 한 양걸대들이 바삐 오갔다 .
주회장내에는 벼짚인형, 타작마당, 만족정원 등 농촌 생활의 맛이 짙은 인문경관들이 생생하게 설치되여 있었고 도로변의 무송, 특히 산기슭에 자리잡은 빙설통나무집은 해빛아래서 눈부시게 반짝이였다 .
명절장을 보도록 설치한 만족명절시장은 매우 번화했는바 장사군들의 “사구려” 소리가 그치지 않았다 . 100여가지 지방특산물과 갖가지 만족특색상품이 많은 손님들의 발길을 끌었다 .
스키장에서는 많은 어린이들을 흡인했을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흡인해 그들로 하여금 동년시절의 기억을 찾도록 했다 .
특색있는 만족명절민속은 성내외관광객을 관심을 모았 으며 농가설쇠기영향력을 세계각지로 퍼지게 하였다 . 이날 로씨야, 우크라이나, 세네갈, 부룬디, 애급 등 국가의 10여명 외국류학생이 중국스키의 별다른 즐거움을 체험했다 .
보다 많은 관광객들로 하여금 만족력사문화 헤투알라촌의 력사전승을 료해하게 하기 위해 헤투알라풍경구에서는 이날 전국각지관광객들에게 무료로 개방했다 .
이번 만족농가설쇠기활동은 신빈에서 만드는 겨울철 특색관광활동의 한가지로 두달동안 지속하게 된다. 활동 기간에 헤투알라촌과 목기진대방자촌에서 풍부하고 대채로운 체험 프로젝트를 선사하게 되는데 관광객들은 만족 온돌방에 입주하면서 동북농촌생활을 체험하고 만족 이야기를 들으면서 만족민속문화를 료해할수 있으며 만족 전통미식을 맛보고 손수 만족빵을 찧고 팥떡을 만들며 두부를 갈고 전병을 굽는 즐거움을 체험할수 있다 . 그리고 빙설통나무집을 흔상하면서 만족전통고기잡이 생활습속을 체험할수 있고 빙설락원에서 미끄름 타기, 썰매타기 등 아찔하고 자극적인 놀음을 즐길수 있다 .
헤투알라촌은 영릉진에 위치해 있으며 국가 4A급 풍경구인 헤투알라성기슭에 자라잡고 있다 . 2014년 헤투알라촌은 전국소수민족특색마을로 명명되고 제3패 “중국전통마을”명록에 올랐으며 2015년에는 “중국향촌 관광모범촌”으로 평선되였다 .
료녕성2016년겨울철관광가동의식이 헤투알라촌에서 펼쳤다는것은 신빈현에서 다년간 전개한 향촌관광사업에 대한 일종의 긍정이기도 하고 일종의 고무격려이기도 하며 더우기는 일종 신임이기도 하였다 .
신빈현에서는 만족농가설쇠기활동을 벌이는것으로 신빈 향촌관광브랜의 영향을 확대하고 신빈을 만족민속문화 내포와 산간빙설생태특색이 있는 겨울철관광 목적지로 건설하는데 진력하게 된다 .
성시관광부문과 신빈현주요령도, 성내각려행사대표 , 중앙 성시신문매체기자 도합 근 1만명이 가동의식에 참가 했다 .
특약기자 박영신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