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력설기간, 전 성에서는 연인수로 5만 3600여명의 경찰과 1만 8700여대의 차량을 동원하여 설기간 치안단속에 나섰다.”1월 4일, 길림성공안청측은 이같이 전했다.
양력설기간 길림성내 형사사건 사건발생률은 동시기 대비 15.2% 하강, 인원사망 도로교통사고 발생건수는 동시기 대비 22.2% 감소, 사망자 인수는 동시기 대비 46.1% 감소, 화재사고 발생건수는 동시기 대비 16.2% 감소했으며 화재로 인한 사망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길림성공안청에서는 5개의 독찰소조를 구성하여 4일동안 10개의 시(주)공안국, 22개의 현(시, 구)공안국과 38개의 기층 소, 대에서 현장감독검사를 진행했다. 길림성공안청 지휘중심에서는 매일 영상 추출검사를 통해 공안청 기관의 각 부문을 18차, 각 시(주)공안국을 30차, 각 현(시, 구)공안국을 66차 검사했다.
양력설기간, 전 성 공안기관에서는 순라경찰을 연인수로 3만 8600여인차, 차량을 1만 1000여차 출동시켰다. 특히 장춘시공안국에서는 193명의 처급이상 간부가 전부 련휴기간 대체근무에 나섰다.
전 성 공안변방부대에서는 경찰을 518조, 연인수로 1860인차 출동하였는바 변경관할구내의 안전과 안정에 영향주는 중대 안건, 사건이나 섭외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
800개의 검사조를 무어 5289개 단위를 검사하고 안전우환 2807곳과 《3가지 정지(시공정지, 사용정지, 조업정지》단위 14곳을 시정했으며 소방경찰을 연인수로 793인차, 소방차량을 174대 출동하여 인원사망과 영향력이 중대한 화재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전 성 교통경찰부문에서는 양력설기간에 시민의 출행이 집중되고 도로교통 압력이 커지며 겨울철 길바닥이 미끄러운 등 정황에 대비해 교통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화물 초과적재, 승객 초과 탑승, 속도위반 운전, 음주운전, 마약흡입운전 등 행위를 법에 따라 엄히 다스렸다. 전 성에서는 경찰을 연인수로 1만 6300여인차, 차량을 4500여차 출동하고 집법소 198개, 안전권고소 168개를 가동하였으며 림시집법소 389개를 설치하고 각종 교통위법사고 3637건을 조사처리하였는바 대범위, 장거리 교통체증이 발생하지 않았고 한번에 3명이상 사명한 도로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양력설기간, 전 성에서는 제29기 장춘겨울철수영공연경기 개막식과 연변주빙설관광제 개막식 등 10건의 대형활동을 조직하여 13만여명의 군중이 관람했는데 전부 안전하고 순조롭게 진행하여 군체성 치안재해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