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습근평총서기, 음력설 전야 강서성을 찾아 간부 군중 위문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02.03일 09:50
습근평총서기가 2일 강서성에서 광범위한 간부군중들을 위문하고 전국 여러민족 인민들에게 명절 축복을 전했다.

지난해 인대정협기간, 습근평총서기는 강서 대표단 심의에 참가한적이 있다. 당시 대표들은 습근평총서기에게 요청장을 내밀었다. 습근평총서기는 그 요청을 받아들여 강서성을 시찰하게 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강서성 시찰의 첫 역으로 정강산을 선택하였다.

2일 아침, 정강산에는 눈꽃이 날렸다. 습근평총서기는 혁명렬사릉원을 찾아 109개 계단을 올라 혁명렬사들에게 헌화하였다. 개국 공신, 렬사 사진벽, 영렬 명록 앞에서 습근평총서기는 해설원의 해석을 경청하였다.

8각루 혁명 옛터에서 습근평총서기와 전국도덕모범 공전진, 모병화, 혁명렬사 후예 등 인사들은 화로앞에 모여앉아 담소를 나누고 몇명 로인들에게 따뜻한 명절인사를 전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위대한 리상 신념은 탄탄한 리론적 토대가 필요하다며 정강산 길은 맑스주의 중국화의 걸작이고 정강산에서 혁명은 드디여 성공의 길로 나아갈수 있었다고 표하였다.

련며칠 내린 진눈깨비로 정강산의 겨울 길은 질고도 미끄러웠다. 습근평총서기가 탑승한 자동차는 산길을 따라 황양계 기슭의 모평향 신산촌에 어렵게 도착하였다. 마을 집집마다에는 춘련이 나붙어 있어 명절 분위기를 한껏 돋구어주었다. 빈곤가구 장성덕 집을 방문한 습근평총서기는 먼저 일가에 설 축복을 전하였다. 습근평총서기는 이번 걸음은 정강산에서 혁명성지를 참배하고 소베트지역 인민들을 위문하기 위한 걸음이라며 로혁명구 인민들의 생활이 날로 꽃펴가길 희망한다고 말하였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배우 고현정이 데뷔 35년만에 자신의 SNS를 개설한 데 이어, '유튜버'에도 도전장을 꺼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고현정은 자신의 이름을 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저 정말 많이 걱정됩니다. 하지만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으로 용기냈습니다. 우리 서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24188표준컨테이너 초대형 적재선 시항

24188표준컨테이너 초대형 적재선 시항

우리 나라가 자주적으로 연구 개발한 차세대 고성능 24188표준 초대형 컨테이너 적재선이 5월 7일 시항했다. 이는 당전 시장상 컨테이너 적재량이 가장 큰 컨테이너 적재선인바 국가 첨단기술선박명록 제품 및 강소성 중대과학기술성과 전환 대상이기도 하다. / 신화사

장점을 련마하고 단점을 보완하고 새로운 것을 육성하는 데 공을 들여 경제의 안정적 성장과 발전의 질적 효과 향상을 추동하자

장점을 련마하고 단점을 보완하고 새로운 것을 육성하는 데 공을 들여 경제의 안정적 성장과 발전의 질적 효과 향상을 추동하자

경준해 연변서 조사연구시 강조 5월 9일-11일, 성위서기 경준해는 연변에 가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 전면진흥 추진 좌담회의에서 한 중요한 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4대집군’ 육성, ‘6신산업’ 발전, ‘4신시설’ 건설에 초점을

길림화학 북방회사, 5개 중점대상 조업재개 추진

길림화학 북방회사, 5개 중점대상 조업재개 추진

현재 길림화학 북방회사는 5개 중점대상의 조업재개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데 그중 1개는 신설 대상이고 4개는 추가건설 대상이다. 3월달에 탄소8, 탄소9 종합리용 프로젝트와 종달새 아세틸렌 충전소 대상이 공사를 재개했다. 이 대상들은 생산에 들어간후 효과적으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