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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북마크] ‘치인트’ 김고은 위기…해피엔딩vs새드엔딩

[기타] | 발행시간: 2016.03.01일 08:47

[TV북마크] ‘치인트’ 김고은 위기…해피엔딩vs새드엔딩

광기 어린 이성경이 결국 김고은을 해쳤다. 단 1회 만을 남겨 두고 어떤 결말이 펼쳐질지 주목된다.

2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연출 이윤정) 15회에서는 백인하(이성경)로 인해 홍설(김고은)이 교통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인하로 인해 유정(박해진)이 재벌 2세임이 들통나면서 유정과 홍설이 각자의 곤란을 겪게 됐다. 홍설은 학교에서 유정의 정체를 알고 접근한 꽃뱀 취급을 당했다. 유정은 회사에 갑자기 친한 척하는 직원들로 인해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

그런 상황에서 유정과 홍설의 사랑은 여전했다. 홍설은 권은택(남주혁)·장보라(박민지) 커플을 보면서 유정에게 먼저 커플링을 선물했다. 그런 홍설에 유정은 함께 여행을 떠자고 제안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커플 여행을 앞두게 됐다.

그러나 이들에게 백인하라는 장애물이 막고 있었다. 백인하는 유정을 되찾기 위해 유정 부친 유영수(손병호)에게 홍설에 대해 모함했다. 유정이 예민하고 날카로워져 자신을 멀리하는 이유가 모두 유정의 정체를 알고 접근한 홍설 때문이라고 거짓말을 한 것.

유영수는 유정에게 홍설과 헤어지라며 정직원 전환과 동시에 유럽 발령을 지시했다. 이에 모든 상황을 간파한 유정은 부친 유영수 앞에서 백인하의 악녀 본색을 폭로했다. 백인하는 파티에서 자신이 갖고 놀던 남자들과 마주치자 “나 유 회장 딸이다”고 큰소리쳤다. 유영수는 그 모습을 보고 백인하를 내쳤다.

유영수에게 내쳐진 백인하는 유정에게 복수하기로 했다. 유정을 찾아가 뺨을 때리고,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그 시각 홍설은 유정과 여행가기 위해 유정의 집을 향했다. 때마침 유정의 집에서 쫓겨난 백인하는 그런 홍설을 발견했다.

백인하는 “나만 잃을 수는 없지. 유정 너도 잃어 봐”라고 읊조리며 “너 때문이다. 너만 아니었으면 내가 왜 이렇게 돼!”라며 홍설의 멱살을 잡고 도로로 밀쳤다. 홍설은 그 상태로 도로에 쓰러지면서 차에 치이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홍설은 백인하 때문에 죽음의 위기에 처해졌다. 새드엔딩을 예고되는 상황이다. 이제 단 1회 분량만 남은 ‘치즈인더트랩’은 과연 해피엔딩일지, 아니면 새드엔딩일지 결말에 관심이 집중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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