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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자의 인수합병식 국유기업 개혁 참여 ‘지지’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6.03.04일 10:04
[CCTV.com 한국어방송] 상무부 선단양(沈丹陽) 대변인이 2일, 외자가 인수합병 방식으로 국유기업 개혁에 참여하는 것에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선단양 대변인은 현재 중국의 자원에너지 감당력이 한계가 있는 상황에서 외자의 인수합병을 장려하면 공급 저장량 활성화, 산업 전환과 업그레이드, 국제 선진 관리노하우 도입에 유리하기 때문에 중국 기업의 국제 경쟁력을 한층 높이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2015년 글로벌 다국적 인수합병이 글로벌 외국 투자에서 38% 비중까지 올랐지만, 같은 기간 외국투자자의 인수합병을 통한 대중(對中) 투자액이 178억 달러로 전국 외자유치의 14%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의 외자 인수합병 추세가 점점 상승세를 타고 있긴 하지만 그 규모나 비중이 아직 국제 수준에 훨씬 못 미치고 있으며 이른바 ‘인수합병 붐’ 현상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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