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계획출산법에 적응하고 “전면 두 자식”정책을 실시하면서 현재 북경, 상해, 광동, 복건, 천진을 포함한 15개 성, 시에서 당 지역의 계획출산조례를 수정, 각지는 출산휴가를 128일에서 7개월로 정도부동하게 연장했다.
계획출산조례를 수정한 15개 성,시로는 북경, 천진, 산동, 상해, 절강, 안휘, 강서, 복건, 광동, 광서, 호북, 산서, 녕하, 사천, 료녕이다.
15개 성,시는 모두 만혼휴가를 취소했으며 북경, 상해, 복건, 산서, 료녕은 만혼휴가를 취소한 동시에 결혼휴가를 더 늘였다. 산서에서는 결혼휴가를 30일로 늘여 15개 성,시 가운데 가장 많다.
수정한 계획출산조례를 보면 15개 성, 시는 모두 출산휴가를 늘였는데 휴가날자를 128일에서 7개월로 늘였다.
북경에서는 녀성종업원들의 출산휴가에 대해 더 령활하게 조절했는데 국가에서 규정한 98일출산휴가외에도 30일 생육장려휴가를 더 늘였다. 한편 녀종업원들은 소속 기관, 기업, 사업단위, 사회단체와 기타 기구의 동의가 있으면 1개월에서 3개월간의 휴가를 더 증가할수 있게 했다. 다시 말하면 출산휴가를 7개월로 늘인것이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